의정활동
-
2012년 고용 노동부 두번째 국정감사10월 1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경북 구미 불산 가스 누출 사고, 파주 장암교 상판 붕괴 사고, 전북 정읍 ㈜캐스코 주물공장 사고, GS건설 현대미술관 화재사고 등 잇따른 재해사망사고에 대한 노동행정의 관리감독 부재와 산재예방 노력 부족을 지적하며 “산재예방에 대한 원청인 대기업들의 부도덕함과 무관심이 고용노동부의 묵인과 방조 아래 노동자들에게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근로환경개선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각 청들이 더욱 힘써달라”고 주문..
-
보도자료 - 사망재해, 책임지는 사업주 아무도 없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사망재해조사 현황 (2011 –2012. 7월말)」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사망재해 사건이 작년부터 현재(2012년 7월 기준)까지 1,298건이나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주 가 구속된 건수는 단 한건도 없었다. 한정애 의원은 “산업현장에서 산재사망이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사업주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며, “작업환경 보호와 산재 예방에 무책임한 사업주에 대해 강력하게 규제하고 처벌하여,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시급히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보도자료 - 현대미술관 화재로, GS건설 허명수 사장 노동부 소환조사 받아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11일 고용노동부 산하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13일 2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미술관 화재에 대한 사전 관리감독 부재와 시공사인 GS건설의 만성적인 산업안전법 위반 행태를 지적하던 중,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 9일 허명수 사장을 소환해 조사한 사실을 확인했다.
-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의 직업훈련 공공성 강화 방안 모색[공청회]한정애 의원은 10일 오후 2시 국회 헌정 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의 직업훈련 공공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공청회에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 노동부유관기관노조 산하조직과 인력개발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박성국 매일노동뉴스 대표의 사회와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의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의 직업훈련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 본부장, 한동균 비서관, 이병성 고용노동부 서기관, 김대균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교수 순으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이 지난 2010년 민간훈련기..
-
문재인 대선후보 민주캠프 입주식한정애 의원은 10일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열린 문재인 선거캠프 입주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입주식에는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 김부겸,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 당직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지역일정으로 바쁜 문재인 후보를 대신하여 참석한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운명의 날 이라고 하는 12월의 대합창을 여러분과 힘을 모아서 국민과 함께 부르고 싶다”며 인사말을 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캠프 당직자가 선물한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
4년 연속으로 체불임금액 1조원 넘나 [ 매일경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연간 체불임금액이 1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까지 임금체불액도 8869억원에 달해 또 다시 1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체불임금 발생 및 청산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체불임금 총액이 2009년에 1조3438억원에 달했다. 2010년과 2011년에도 각각 1조1630억원, 1조 874억원으로 집계됐다. 3년 연속으로 연간 임금체불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한 의원은 "이명박 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의 실체가 바로 기념비적인 매년 1조원의 임금체불액 발생"이라며"이는 노동자 서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 지 보여주는 것으로 노동행정이 서민들의 아픔을..
-
보도자료 - MB정부 경제정책의 실체는 연간 임금체불 1조원2009년부터 연속적으로 우리나라 연간 체불임금액이 1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체불임금 발생 및 청산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체불임금 총액이 2009년 1조 3,438억원, 2010년 1조 1,630억원, 2011년 1조 874억원, 2012년(7월 기준) 6,922억원으로 확인됐다.
-
쌍용차 정리해고 이후, 국감에서는? [YTN 라디오와 인터뷰]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후 쌍용자동차 문제와 관련해서 YTN 라디오 '생생경제'의 곽수종 앵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일부를 옮겨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이후, 국감에서는?" -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 [YTN FM 94.5 '생생경제'] 앵커: 요새 제가 방송을 마치고 약속이 있어서 경복궁 쪽으로 걸어 올라가다보면 덕수궁 돌담길 쪽에 한 무리의 노동자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물론 머리에 빨간 띠를 매고 있습니다. 이유를 제가보니까 쌍용자동차와 관련된 내용들을 이야기 하고 계시더군요. 자, 정리해고 문제가 아직까지 첨예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서울 시청,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괴물같은 저 빌딩을 누가 만들었을까..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