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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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 모른 선행' 한정애 의원 "산불 이재민 하루 빨리 복구되길"대한적십자사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구병)이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적십자 내부 정산 과정에서 확인됐다. 한 의원 본인은 이를 주변에 알리지 않고 묵묵히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민 것으로 알려졌다.한 의원은 “어려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고, 하루빨리 삶의 터전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그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같은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명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에 총 1900여만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한 의원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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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민주 한정애, 심우정 딸 '아빠 찬스' 의혹…"감사원 청구 등 진상 밝힐 것""요건엔 석사학위 취득 소지자… 심 총장 딸은 '취득 예정자'"경력 워싱 의혹…사실이면 외교부 역시 법의 심판 받아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이 자격 요건 미달에도 국립외교원에 최종 합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원의 감사 청구를 포함해 특혜 채용의 진상을 낱낱이 밝힐 것"이라고 했다.한 의원은 이날 오전 광화문 천막 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심 총장이 해당 의혹에 대해 모든 요건을 충족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지만 의혹 해소는커녕 확신으로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의원에 따르면, 국립외교원 연구원 자격 요건은 '해당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학위 소지자 중 2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 경험자' 등이다. 그는 심 총장의 딸이 지난해 국립외교원 기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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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한정애 "'맞춤 전공' 변경, 지원자 적어서?…심우정 검찰총장 딸 '특혜채용' 의혹"[이정주의 질문하는기자]심우정 검찰총장 딸이 국립외교원과 외교부 직원으로 채용 절차 중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심 총장과 외교부 해명을 들어보면 더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한 의원은 25일 CBS 유튜브 '질문하는 기자' 인터뷰에서 "외교부의 해명은 일반적인 채용 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공공기관이 보통 채용 공고에서 졸업 예정자를 명시하지 않고 뽑는 경우는 드물다. 졸업 예정자라는 기준이 채용 공고에 명확히 기재되지 않은 상태에서 졸업 예정자를 채용한 것은 명백한 특혜"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원래 경제 관련 석사학위를 요구했던 공고가 단순히 '지원자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국제정치 관련 석사학위로 변경된 것은 명백히 특혜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지난 24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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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국회 기후특위 구성…위원장에 4선 野 한정애더불어민주당이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등 정부의 기후위기 관련 대책을 점검·대응할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4선의 한정애 의원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간사로는 오기형 의원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의 간사에는 정일영 의원이 거론된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기후특위 위원장으로 한 의원을 내정했다. 야당 간사로는 재선의 이소영 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냈다. 이소영 의원은 한 의원과 함께 민주당 기후행동 의원모임인 '비상' 출신으로, 지난해 22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기후특위 구성을 촉구해 왔다.민주당 몫 기후특위 위원으로는 김성환·위성곤·김정호·강득구·민형배·박지혜·염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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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외교부, ‘응시자격 바꿔’ 심우정 검찰총장 딸 특혜채용 의혹외교부 “법령 따라 채용 절차 진행 중”한정애 “검찰 총장 자녀라 탄탄대로”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이 국립외교원과 외교부 직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정황이 나왔다. 두 곳 모두 심 총장 딸이 채용 공고에 나온 자격 조건을 채우지 못했는데도 합격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질의에서 “(심 총장 딸) 심아무개씨가 자격 요건에 미달했지만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1년 간격으로 합격했다”며 “아버지가 심 총장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일”이라고 했다. 한 의원 설명을 종합하면, 국립외교원은 2024년 1월 ‘교육학, 인문학, 사회과학, 커뮤니케이션학 등’을 전공하고 ‘해당 분야의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학위 소지 후 2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자’를 자격 조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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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먹는물 미량오염물질 모니터링 확대ㆍ관리 강화해야”환경부, ‘먹는샘물 관리제도 개선 추진계획’ 마련…안전성 높인다국회물포럼, 17일 ‘먹는물 미래 발전 방향’토론회 “먹는물 미량오염물질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물산업을 육성하려면 생수뿐 아니라 다른 영역도 민간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먹는물 관리의 역사ㆍ현황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 토론회’에서 먹는물 관리의 미래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김경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먹는물 관리법 제정 역사 및 현황’, 최인철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이 ‘먹는물 관리의 위기와 도전과제’, 이창하 서울대 교수가 ‘미량신규오염물질 관리방안과 먹는물관리법의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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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한정애, 지속가능 물 공급 및 관리 패키지법 대표발의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지속가능한 물 공급 및 관리 패키지법을 대표발의했다. 국회 물포럼 회장인 한 의원은 앞선 2차례의 국회 물포럼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후속 입법과제들을 바탕으로 이같은 '지속가능한 물 관리 및 공급을 위한 패키지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기확정된 사업에 공급할 수자원 확보에만 집중되어 있는 현행법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수자원법'을 개정해 미래세대를 위한 대체·보조 수자원의 개발·활용에 대한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산단입지법을 개정해 산업단지개발계획 시 국가수도기본계획과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연계되도록 해야함을 명시했다. 중수도의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활용비율을 높이기 위해 물재이용비율(기존 10%→20%) 상향 ▲중수도 설치 운영 기준 연면적(6만→2만 제곱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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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민주당 4선 의원 "헌법재판소 신속한 파면 결정해야"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의원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를 빠르게 내려 달라고 했습니다.22대 국회 들어서 민주당 4선 의원 15명이 다 함께 모여 같은 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윤석열은 헌법 수호 의지 자체가 없었으며, 수감 이후에도, 석방된 지금까지도 헌정질서 위협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파면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탄핵 심판 변론을 모두 마친지 2주가 지났고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례에 비추어 보아도 결정을 내리기에 충분한 시간이 흘렀다고 했습니다.[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구속 취소는 윤석열의 형법상 내란 혐의를 처벌하는 과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