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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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수당, 최저임금의 92배까지 받아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을 위한 회의를 운영하면서 참석 위원들에게 매번 회의마다 최소 21만원에서 최고 42만원을 회의수당으로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8일 최저임금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회의수당 지급내역」에 의하면, 2012년 최저임금위원회는 상반기 회의수당만으로 4,025만원을 지출, 위원회 기본경비 4억4천만원의 10% 가까이 회의수당으로만 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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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태풍 볼라벤 경로 의혹국정감사 5일차 기상청 국정감사를 마치고, 한정애 의원이 질의 하였던 '태풍 볼라벤 경로 의혹'과 관련하여 KBS 9시 뉴스에 한정애 의원 인터뷰가 나갔습니다. 태풍 볼라벤 진로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한 해명과 기상청의 과학적 재검증을 요구하는 기사였습니다. 지난 8월 북상한 15호 태풍 볼라벤에 대한 기상청의 분석 오류 논란이 국감에서 다시 불거졌습니다. 동아시아지역 태풍에 대한 표준 진로를 결정하는 일본 기상청이 우리 기상청과 다른 최종 분석 결과를 내놨기 때문입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일본 기상청이 다시 분석한 태풍 '볼라벤'의 이동 경로입니다. 태풍이 황해도에 상륙하지 않고 북상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우리 기상청 발표와 확연히 다른 경로입니다. 세계기상기구로부터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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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에 관한 성명서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는 인재다. 구미 ‘휴브 글로벌’사고는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고, 더 확대되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는 이명박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이 총체적으로 부재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고 사례의 단적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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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기상청 국정감사 (기상청)10월 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상청 국정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 누출 사고 사고와 관련하여 “초기 대응에 실패해 현재 피해지역에 불산이 얼마나 퍼졌는지 모른다” 며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모든 자료를 국립환경과학원에 넘겨 확산모델에 사용할 수 있게 하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논란이 되었던 15호 태풍 볼라벤 진로 조작의혹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분석 자료를 제시하며 “태풍이 발생하던 8월 28일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의 기상청 방문이 태풍의 진로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들고 있고 그 시간의 태풍의 경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고 말하며 기상청은 국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 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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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원내대책회의-국감상황점검회의 모두발언구미 휴브 글로벌 사고는 막을 수 있는 사고였고, 사고 이후에도 더 확대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는 총체적으로 이명박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이 부재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고 사례의 한 단적인 예다 우선 고용 노동부에게 책임이 있다. 사고업체인 휴브 글로벌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하는 공정안전대상사업장이다. 서울에 본사와 연구소가 있고, 음성공장과 구미공장으로 이뤄진 회사다. 전체 노동자의 수가 5인 이상이기 때문에 집중관리를 해야 하는 공정안전 관리대상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노동부의 직무유기에 따라서 관리대상에서 누락되었다. 이 때문에 이런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또 환경부도 마찬가지다. 처음 사고가 벌어졌을 때 환경부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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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국정감사(기상청 외) 한정애 의원 질의 - 동영상2012년도 국정감사(기상청 외)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질의 / 조석준 청장(기상청) 답변 2012년도 국정감사(기상청 외)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질의 / 조석준 청장(기상청)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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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상청 "한국 기상청이 말한 볼라벤 진로는…" [조선일보 단독]한정애 의원이 발표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조선일보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8월 28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중심 위치가 당시 기상청이 발표했던 진로보다 많게는 약 140㎞ 더 멀리 떨어진 서해상에 위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태풍 볼라벤이 서해안을 따라 일직선으로 이동해 북한에 상륙했다"는 기상청 발표가 틀렸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상청의 진로 '조작 의혹' 논란이 재연될 전망이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민주통합당) 의원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북서태평양 지역특별기상센터(RSMC)인 일본 기상청(JMA)이 최근 한국 기상청이 발표한 진로와는 크게 다른 볼라벤의 '베스트 트랙(최적 경로)'을 확정했다"면서 "이는 한국 기상청의 진로 '조작 의혹'을 뒷받침하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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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방 공기업들 청년 고용 외면 빈축 [노컷뉴스]광주·전남지역 지방 공기업들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년 채용을 외면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공공기관 청년 채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광주 도시공사 등 이 지역 6개 지방 공기업 가운데 청년을 채용한 곳은 단 한 곳뿐이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5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이 8%로 전체 실업률 3.1%의2.6배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