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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11일(금) 오후, 더불어민주당 서울 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에 함께했습니다.작년 민주당 강령에 포함된 '기본사회'는 민주당의 핵심 비전이자 헌법 전문에도 담겨있는 내용입니다.오늘날 대한민국은 저성장, 저출생, 양극화 등 수많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문제는 기존의 성장 방식이 더이상 해법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이제는 새로운 혁신이 필요합니다. 국가가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을 보장함으로써 개인이 과감한 도전과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소득층에게도 풍부한 기회를 제공해 '숨겨진 아인슈타인'을 발견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기본사회’가 국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 기본사회위원회가 그 변화의 중심이 되어 앞장서겠습니다.이제 ‘진짜 대한민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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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 공수처 항의방문11일(금) 오전, 제가 단장을 맡고 있는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이 공수처를 방문해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관련 공수처에 접수된 고발건에 대해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지난 2일 출범한 진상조사단이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들에 대한 자료들을 면밀히 점검한 결과 채용 관련 위반사항들과 특혜 채용 정황들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국립외교원은 외교부 채용 매뉴얼상 공고일 기준 박사학위소지자로 공고하고도 박사학위 수여 예정자를 최종선발하는 것은 ‘채용비리’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석사학위 수여 예정자인 심총장 자녀를 최종선발하는 ‘특혜’를 부여했습니다.또한, 외교부는 권익위의 공무직 채용 매뉴얼상 경력증명서외에 4대보험 가입이력 조회, 소득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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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뤄쌍장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일행 환담우리나라와 중국 양국 의회는 2006년 「한·중 의회정기교류체제」를 설립한 이래, 상호 우호 협력 관계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매년 의회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습니다. 10일(목) 오후, 제22대 국회 전반기 한국 의회 간사장으로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뤄쌍장춘 부위원장 일행과 만나 한·중 간 주요 현안과 의회 간 교류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요청했고, 한·중 간 문화교류가 조속히 복원되어 중국 내에서도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더욱 활발히 향유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내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기업 활동을 지속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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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출범오늘(10일),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의 많은 부분을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 제도 개선에 집중해온 만큼,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기후특위의 핵심 과제는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새롭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는 해당 기간에 대한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규정하지 않은 것이 미래세대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탄소중립기본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후특위는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집단행동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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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경제는 민주당’ 현장 방문 – 2025 서울모빌리티쇼4월 9일(화), ‘경제는 민주당’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현재를 체감하고,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한 정책적 대응을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자동차뿐 아니라 항공(UAM), 해상, 자율주행, 로봇까지 모빌리티의 모든 영역이 총집결한 자리였습니다. 현대, 기아, 벤츠, BYD 등 글로벌 기업들이 선보인 기술을 통해 세계 산업 지형의 변화를 생생히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려는 중국의 속도감이었습니다. 더 이상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로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경제는 결국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일입니다. 산업 전환기를 버티게 할 정책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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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등촌중학교 꿈마루관 개관식9일(수) 오후 등촌중학교에서 이전에 급식실로 사용했던 공간을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더 활용도 높은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해 주셨었는데 이렇게 멋진 꿈마루관으로 단장되었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의견이 모여 만들어진 꿈마루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도 크게! 열정도 크게! 가져보며 편안하고 유익한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공간을 확충해 나가고 학교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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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비리 진상조사단 공개회의8일 오전,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은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공개회의를 열고 외교부가 추가 제출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간 외교부는 채용절차가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며, 심 총장 자녀에 대한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해왔습니다. 그러나, 진상조사단이 확인한 결과 국립외교원은 심 총장 자녀를 채용하기 위해 외교부 인사기획관실이 작성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채용 매뉴얼'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부가 권익위 권고에 따라 마련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채용 매뉴얼'에 따르면 공고일 기준 박사학위소지자로 공고하고도 박사학위 수여 예정자를 최종선발하는 것은 채용 과정상 중대, 반복 과실 및 착오사항으로서 채용비위에 해당한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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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외교원, 채용 관련 자체 매뉴얼 위반해가며 심우정 검찰총장 딸에게 노골적으로 특혜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은’ 8일 오전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외교부가 추가 제출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일정을 공유하는 공개회의를 개최했다. 한정애 단장은 “채용 관련 법령과 자체 지침을 위반하면서까지 심총장 자녀를 채용한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 관계자들을 반드시 발본색원하여 처벌해야 한다”며 “심우정 검찰총장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자녀 채용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심 총장 역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정애 단장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은 오는 금요일(11일) 공수처를 방문해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공수처에 접수된 고발건에 대해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