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10일 오후 2시 국회 헌정 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의 직업훈련 공공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공청회에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 노동부유관기관노조 산하조직과 인력개발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박성국 매일노동뉴스 대표의 사회와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의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의 직업훈련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 본부장, 한동균 비서관, 이병성 고용노동부 서기관, 김대균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교수 순으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이 지난 2010년 민간훈련기관으로 위상이 변경됨으로써 그 동안 공공직업훈련기관으로서 갖고 있었던 공공성과 국가기능인력 양성시스템에 문제가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인력개발원의 소유구조, 직업훈련기관의 위상 정립 및 역할 변화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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