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상청 국정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 누출 사고 사고와 관련하여 “초기 대응에 실패해 현재 피해지역에 불산이 얼마나 퍼졌는지 모른다” 며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모든 자료를 국립환경과학원에 넘겨 확산모델에 사용할 수 있게 하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논란이 되었던 15호 태풍 볼라벤 진로 조작의혹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분석 자료를 제시하며 “태풍이 발생하던 8월 28일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의 기상청 방문이 태풍의 진로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들고 있고 그 시간의 태풍의 경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고 말하며 기상청은 국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 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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