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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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다국적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줍깅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국적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줍깅(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플로그+조깅)은 우리나라에서는 줍깅(줍다+조깅) 혹은 쓰담 달리기(쓰레기 담고 달리기)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용어는 달라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환경부 장관과 인플루언서가 함께 하는 플로깅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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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OECD 사무총장과의 양자회담3월 30일~31일 (현지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장관급회의'에 정부대표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장관급회의를 하루 앞둔 29일에는 마티아스 코먼(Mathias Cormann) OECD 사무총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국제 환경현안을 논의했습니다. OECD는 앞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해 탄소가격제(IFCP)를 포함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분석해 모범정책사례를 공유하는 탄소가격 포괄적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우리나라도 탄소중립을 위한 전국 단위의 배출권거래제 운영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에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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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섬진강 홍수통제출장소 개소24일(목) 섬진강 홍수통제출장소가 전북 남원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강인 섬진강은 산지 지형이 많아 유속이 빠르기 때문에 홍수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데요. 또한 섬진강의 용수가 영산강과 동진강 유역의 생활‧농업용으로 공급되면서 본류 수량 부족으로 인한 지역갈등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섬진강 홍수통제출장소는 섬진강 일대의 홍수 방어와 효율적인 물관리를 담당하게 되는데요. 평소에는 하천과 댐의 수위·유량을 관측·관리하고, 홍수 시에는 홍수상황을 관측하고 영산강 홍수통제소와 함께 홍수예보 업무를 수행합니다. 앞으로의 큰 역할을 기대하며 현판 제막식에도 함께했습니다 :) 오늘 출장소 개소를 계기로 섬진강 수계의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에 적시 대응하고, 관련 기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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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평택시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협약 체결24일(목) 경기도, 평택시, 현대자동차, 에스케이이앤에서(SK E&S), 현대글로비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과 경기도 펴택시 내에 버스와 트럭, 청소차 등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와 수소충전소 기반시설 확충, 차량 운반 화물차 실증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특히 평택항·고덕신도시·지제역 등 주요 거점을 활용해 2030년까지 평택시에 수소상용차 총 850대를 보급하고, 평택시를 상용차 수소모빌리티 전환 선도 특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수소상용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수소충전소도 크게 늘어나는데요. 현재 3곳에서 각각 1기씩 운영 중인 평택시 내 수소충전소를 올해 상반기 안에 7기*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평택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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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탄소중립 사회로의 디딤돌, '탄소중립기본법' 시행[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30여년 여정의 길라잡이가 될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안이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40% 이행을 위해 5년 주기로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국가 주요계획과 대규모 개발사업, 국가재정 전반에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은 오는 2023년 회계연도부터 적용되고, ‘기후변화영향평가’는 오는 9월부터 도입된다. 환경부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은 2050 탄소중립이란 국가목표 달성을 위한 법정 절차와 정책수단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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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세계 물의 날' 기념식22일(화) 2022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고, 물관리 정책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유엔은 지난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세계의 물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했는데요. 이에 우리나라도 물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1995년부터 정부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물의 날 주제는 '하나된 물,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인데요. 올해부터 시행되는 하천관리를 포함한 물관리 일원화를 통해 모든 물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모든 국민이 어디에서나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그간 환경부는 물관리 일원화를 통해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수도시설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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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학교 탄소중립 실현 국제 컨퍼런스 및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개관식 참석22일(화)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열린 '학교 탄소중립 실현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외 학교교육 실천사례 발표와 기후·환경교육 관련 토론 등이 이뤄졌고,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사, 시·도교육청 관계자, 전문가 등이 비대면(영상)으로 함께했습니다. 저는 축사를 통해 올바른 기후·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환경부는 2021년 환경공동선언에 따라 전국의 시·도교육청, 교육부와 함께 환경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전국에 제공하고 탄소중립 시범·중점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1.5℃ 앱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약, 녹색제품 구매와 같은 생활 속 실천이 다시 한번 혜택으로 돌아오도록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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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 비전 보고회지난 2월 28일 건강한 생태, 행복한 삶의 공존을 위해 한정애 장관이 달려간 곳은 바로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 비전 보고회’ 인데요. 35년 만에 바닷물과 만난 낙동강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와 농사를 짓는 농부, 나아가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환경부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영상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