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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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조우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COP20 참석차 경유한 아틀란타 공항서 우연히 조우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대권에 관심없다. 또한 '대권' 이라는 단어 적절치 않아, 그것은 국민으로 부터 위임받은 권한일 뿐"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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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에서 인사전합니다리마입니다. 여긴 연중 비가 안옵니다 -..- 그래도 습도는 좀 있습니다만 사막 기후네요. 낮에는 좀 덥고 아침 저녁은 선선합니다.... 시차적응이 안되는데다 끝없이 울려대는 전화기에 밤 2시에 깨어 인사전합니다. ^^ 리마는 한국보다 2시간 늦고 낮밤이 바뀝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12100921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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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야기땅콩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이런 땅콩도 있지요. COP20 참가차 아틀란타 경유하며 들른 카터 대통령 도서관에서 만난 웃는 땅콩 ^^ 땅콩 농장주에서 조지아주 지사, 그리고 대통령이 된 지미 카터대통령의 아이콘인 웃는 땅콩, 세상에 캠페인용 땅콩 귀걸이도 만들었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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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예산안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장에서는2015년 예산처리 위한 국회 본회의장 휴게실 풍경. 김밥과 계란 그리고 몇개의 귤로 저녁 식사를 대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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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낙엽 잠시 쉴 수 있게 쓸지 말고 두어라. 이른 봄 찬기운 맞으며 얼굴을 내밀었고... 여름, 온몸으로 뜨거움과 장대같은 비에 흔들렸었다. 가끔 귓가를 스치고 지나는 바람에 몸을 내주기도 했었다. 지난 밤, 계절을 재촉하는 비 바람이 불었는가. 시간은 흘러 이제 내가 흙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웠으니, 이대로 잠깐 누워 있게 하라 내 불꽃같은 청춘이 찰라로 지나감을 잠시 뒤돌아 보게하라. 그러니 쓸지 말고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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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이 붉게 물들고 있네요곱게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가을이라고 단풍우산 쓰고 앉아계신 부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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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한 소절비오는 날, 국회본청 복도 풍경 우산이 나란히 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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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향합니다아쉬움이 큰 19대 전반기 국회를 마무리하고, 8월 임시국회에서도 해결되지 못한 많은 이들의 아픔을 안고... 큰 며느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위해 고향으로 향합니다. 뻥 뚫린 고향가는 길, 실타래처럼 꼬인 정국도 이렇게 시원히 뚫렸으면 좋겠습니다. 눈물도... 아픔도... 우리네 삶의 팍팍함도 고향이 주는 푸근함에 모두 녹이는 추석 명절 되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