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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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재입북한 탈북민 31명에 달해!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재입북 탈북민 연도별 현황’ 에 따르면, 2012년부터 현재까지 31명이 재입북하였다.한정애 의원은 “북한이탈주민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지원금을 일회성으로 지급받고, 이후 취업이나 자립을 하지 못하고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는 등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더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해나가야 하고 심리적, 사회적 지원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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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교육은 ‘남한산’, 입맛은‘수입산’?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개월간 ‘하나원 식자재 공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에게 제공되는 급식 식자재 대부분이 수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북한이탈주민들은 하나원 급식을 통해 사실상 처음 한국 음식을 접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식재료가 수입산으로 이뤄진 것은 탈북민을 ‘먼저 온 통일’이라며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배치된다“며 “하나원이 지역 농가들과의 직접계약을 통해 식재료를 공급한다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값싸고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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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동해·독도 표기 오류 시정 윤정부 들어 대폭 줄어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제출받은 ‘해외 지도 동해·독도 표기 현황 및 수정 요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총 2,321건 중 11.02%인 256건만 시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동해와 독도 표기 오류 시정률이 몹시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외교부는 ‘우리 전략의 노출’, ‘일본의 역대응 초래 가능성’ 등을 감안하여 시정결과를 공개하지 않겠다고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외교부는 더이상 왜곡된 정보가 퍼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외교적 대응을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국제표기를 견인해 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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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워킹홀리데이 떠난 한국 청년들이 위험하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청년 313명이 사기, 폭행 상해, 절도 등 범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우리 청년들이 해외에서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은 문화적, 언어적으로 현지 사정에 밝지 않기 때문”이라며 “2018년 호주에서 거짓 구인광고로 한국인 여성 5명 유인한 뒤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사건도 발생했던 만큼 주무부처인 외교부는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에 대한 범죄예방 등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입국 및 취업 후에도 참가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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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년 목소리 사라지는 민주평통 ‘ 통일 공감대 형성’ 어려워진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중 20대와 30대의 비율이 13.1%에 불과하며, 각종 회의에서 20·30세대의 참여가 사실상 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민주평통의 구조적 문제와 운영 방식이 개선되지 않으면, 20·30세대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통일 정책의 공감대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며, “20·30세대가 자문위원으로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활동 시간과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해, 모든 세대가 통일에 대해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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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외에서 3주에 1명씩 한국인 죽었다... 재외국민 대상 범죄피해 급증우리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피해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3,129명의 재외국민이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한정애 의원은 “해외여행의 증가로 우리 국민들이 범죄 피해에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살인·납치감금·폭행상해협박 등의 중·강력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외교부는 각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국민의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고, 여행자들에게 사전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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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코이카 해외원조 사업 중도 취소로 국민혈세 225억원 낭비!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국제협력단이 추진했던 해외 원조사업 중 24개 사업(2,581억원 규모)을 중도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코이카는 사업중단 사유로 내세운 수원국 역할 부족, 수원기관 사업운영 효율성 부족 등은 사업 초기 계획 단계부터 검토되었어야 할 부분”이라며 “내년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이 2조원 급증한 6.8조로 편성된 만큼 원조 자금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코이카가 사업 초기 단계부터 면밀하게 검토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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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목숨 걸고 한국 왔지만 정부 방치에 북한이탈주민 83명 고독사!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통일부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북한이탈주민 무연고 사망자가 8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탈북민은 ’먼저 온 통일‘이라며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했지만 탈북민 무연고 사망자 급증, 실업률, 평균가구소득 등의 수치들을 보면 정책의 실효성이 의심된다”며 “통일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두터운 보호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한국 사회에서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