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은’ 8일 오전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외교부가 추가 제출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일정을 공유하는 공개회의를 개최했다.
한정애 단장은 “채용 관련 법령과 자체 지침을 위반하면서까지 심총장 자녀를 채용한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 관계자들을 반드시 발본색원하여 처벌해야 한다”며 “심우정 검찰총장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자녀 채용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심 총장 역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정애 단장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은 오는 금요일(11일) 공수처를 방문해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공수처에 접수된 고발건에 대해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설치한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 조사단’은 한정애 의원이 단장, 박홍배 의원이 간사를 맡고 있으며 강준현·고민정·김기표·김성회·김영배·박희승·백승아·모경종·이용우·이재강·이정문·정준호·홍기원 국회의원과 김한나(서초갑지역위원장)·이소라(서울시의원)·홍재희(강서구의원)·봉건우(전국대학생위원장)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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