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서울시와 경기도 내 주요 ‘상수원보호구역’ 오염원 지도·단속 건수는 258건으로 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이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한강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해 서울시에 있는 ‘잠실 상수원보호구역’의 오염원 지도·단속 건수는 113건, 경기도 남양주시의 ‘남양주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은 135건, 경기도 광주시의 ‘광주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은 9건, 경기도 하남시의 ‘하남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은 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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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원은 “상수원 보호구역은 식수를 위한 취수원 인근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낚시나 행락 행위가 근절되지 않으므로 순찰 강화 및 상습 위반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상수원 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이 98건, 무신고 식품 접객은 37건으로 지도·단속 건수가 135건이나 발생하는 남양주시의 경우 자칫 수질오염을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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