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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밤결산 국회를 무사히 마치고. 연금공단노조와의 간담회도 기분좋게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와 책상을 정리하려 합니다. 오늘은, 아니 오늘도 의미있는 상임위 활동을 하셨네요. 환경공단, 비리관련자들을 승진 내지 요직에 등용한 잘못된 인사에 대해 장관의 사과와 시정 약속을 받아낸 것.. 노동부의 경우, 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공사에서 발생한 산재사고 - 4명의 사망과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지요. - 원인과 대책을 촉구하는 질의에서 향후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에서 공기 단축 조항을 추가하여 심사할 수있도록 하겠다는 장관의 약속을 이끌어낸 것,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조사와 관련한 질의에서 향후 불법파견 시정 조치 촉구 공문 등의 시정지시서를 현장 노동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게시하도록 지침을 내리겠다는 이채필 장관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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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환경부,기상청 2011 회계년도 결산2012-08-23 환경부, 기상청 2011 회계연도 결산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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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2011회계년도 결산 전체회의한정애 의원은 제310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소관 2011회계년도 결산 전체회의에서 『한국환경공단 입찰비위자의 인사문제』, 『윤성규 단장의 특보 문제 지적과 환경부 민간단체의 특정후보지지 문제』, 『2011년도 환경부 결산의 국가재정법 위반 사례』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질의서 파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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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0회 국회(임시회) 제01차 국회운영위원회 및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 질의 - 동영상제310회 국회(임시회)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질의 / 유영숙 장관(환경부) 답변 / 백규석 자원보전국장(환경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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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경제위기와 금융불안정 대책 - 토빈세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 -22일 수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회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 주최로 임박한 경제위기와 금융불안정 대책을 모색하는 '토빈세(단기성 외환거래에 부과하는 세금)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토론회는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 대표이신 국회의원 인재근의원의 인사말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계명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김영철교수의 발제와 한국조세연구원 홍범교 조세연구본부장, 국회 입법조사처 금융외환팀 원종현조사관, 금융위원회 금융시장 분석과 최용호과장, 자본시장연구원 노희진 선임연구위원의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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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위한 국민대토론회민주통합당 쌍용차특별위원회 주최로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위한 국민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2일 2시 민주통합당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해찬대표와 정세균 대선 후보 등이 참여해 쌍용차문제에 대한 민주당 차원의 관심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토론회는 와락의 ‘쌍용자동차 노동자 가족의 정리해고 이후의 삶에 대한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은수미 의원의 ‘쌍용자동차 노동자 가족의 정리해고의 부당성’, 장하나 의원의 ‘쌍용자동차 사태를 통해 본 이명박정부의 폭력성과 국가폭력시스템의 개선 방향’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발제를 마친 후에는 권영국 변호사, 최헌국 목사, 이도흠 교수, 이승은 노무사, 박병우 민주노총 대외협력국장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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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토론회> 4대강 녹조, 수돗물 안전한가?21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 환경운동연합 주최로 긴급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부산가톨릭대 환경공학과 김좌관 교수의 ‘4대강 녹조 현황과 향후전망에 대해’, 환경부 물환경정책과 이영기 과장의 ‘4대강 녹조문제에 대한 정부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주제 발표 후 민주통합당 장하나의원의 ‘예측되었던 조류의 다량증식’,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 최승일 교수의 '녹조와 수돗물의 안정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신동천교수의 ‘남조류의 독소와 위해성’, 서울시 상수도본부 정득모 부장의 ‘한강 조류주의보에 따른 서울시 정수처리대책’, 4대강 범대위 이항진실장의 ‘수질대책에서 함께 나누어야 할 고민’등의 지정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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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83.9% 득표율의 숨은 공로자는 이명박 대통령이다[원내부대표 모두발언]제16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박근혜 후보의 사촌오빠인 박준홍씨가 2010년 6․2 지방선거 때 공천 장사를 한 인물로 당시 형을 언도받고 올해 3월 30일 석방됐다. 이 분이 1996년에 만든 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이라는 단체가 있다. 이 단체는 박정희 대통령의 자연보호 정신을 승계하는 전국조직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 단체가 이명박 정부 들어 2009년에 환경부에 정식등록을 하고, 그 이후 환경지킴이와 녹색생활실천포럼이라는 전국 순회개최 등을 통한 사업을 하겠다고 해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있다. 문제는 환경부에 등록되고 정부 지원금을 받는 전국적인 단체가 박근혜 후보의 사조직이라는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의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박 후보를 지지하는 117개의 단체가 나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