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
고용노동부, 환경부 방문지난 29일 한정애 의원과 보좌진들이 과천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고용노동부와 환경부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직 국회가 개원하지 않았고 상임위원회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환경노동위원회 배정이 확실시(?) 되기에 관련 부처에 인사차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환경부에 가서 유영숙 장관과 면담하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 환경부지부 노조원들은 한정애 의원께 꽃다발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바쁘신 고용노동부 장관을 대신하여 이재갑 차관과 면담하였고, 면담 이후에는 고용노동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
타임오프 도입 2년, 복수노조 시행 1년에 즈음한 양대노총 위원장 기자회견29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이 열렸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과 통합진보당 정진후 의원도 함께 했다.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과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노동조합에 대한 불법적인 사찰을 총체적으로 지휘하고, ILO협약 제131조를 위반하며 최저임금위원회를 파행으로 이끄는가 하면, 더 나아가 최저임금제도 자체에 대한 폐지 망언을 일삼고, 휴일근로 연장근로 포함에 대한 행정해석을 변경하지 않는 등 노사관계와 노정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있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의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복수노조 시행과 관련해서도 양대 노총 위원장은 "복수노조 설입에 맞는 단체교섭권과 단체행동권도 부여해야한다"며 "단체 협약과 관련한 노사 자율이 존중되고, 노동 3권이 제대로 보장될 수..
-
19대 국회가 바로 잡아야 할 MB정부의 노동분야 공공기관 정책 토론회28일 목요일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정애 의원실과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 공동주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실의 공식 첫 토론회 행사이자,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의 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깊은 행사였습니다. 1부 개회 행사에서는 한정애 의원,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 이인상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 대표, 박병석 국회부의장 후보, 윤후덕 의원과 새누리당 최봉홍 의원, 이완영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객석에는 150여명의 노동부 유관기관 노동조합원,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 직원, 국회 보좌진, 시민들이 참여해 토론회를 빛내 주셨습니다. 본 행사인 토론회는 매일노동뉴스 박성국 대표의 사회로 정택수 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의 "한국산업인역공단 자격검정사업의 ..
-
국회의원 장애체험 행사28일 국회에서 최동익 의원실 주관으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장애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20 여 분의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적 불편과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행사에서도 사회자를 맡으셔서 19대 명실공히 대표적인 사회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행사는 간단한 수화배우기를 시작으로 휠체어 지체 장애체험, 안대와 흰 지팡이를 이용한 시각장애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세계공공고용서비스협의회(WAPES) 제9차 세계총회 참석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제 9차 세계공공고용서비스협의회 세계총회가 열립니다. 26일 오전 한정애의원께서 세계총회 개회식에 참석하셨습니다.
-
[보도자료 6월 27일자]MB정부의 오도된 노동정책을 바로 세우려 합니다MB정부의 오도된 노동정책을 바로 세우려 합니다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과 함께『19대 국회가 바로잡아야 할 MB정부의 노동분야 공공기관 정책』토론회 개최 오는 28일(목)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한정애 의원실과 노동부 유관기관노동조합(위원장 이인상) 공동주최로 『19대 국회가 바로잡아야할 MB정부의 노동분야 공공기관 정책』에 대한 토론회가 열린다. 지난 수년 간 이명박 정부가 노동분야 공공기관에 선진화라는 미명 하에 시행하였던 고용노동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내고,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의 회원 단위 사업장이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는 박성국(매일노동뉴스)대표의 사회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검정사업의 추진 방향」(장택수 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
-
특수고용노동자 권리보장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토론회, 원내대표 간담회25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가 열렸다.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특수고용노동자 공동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심상정 의원실, 백재현 의원실, 은수미 의원실, 한정애 의원실, 홍종학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기름 값과 물류대란"과 "특수고용노동자 권리보장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정애 의원은 "노동법 상 근로자, 사용자 개념을 확대하여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 3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특히 특수고용노동자의 산재보험의 당연가입을 추진하고, 산재보험료 중 특수고용노동자의 분인부담분을 현행 1/2에서 1/3 도는 전액 사업주 부담으로 바꿔 근무환경 및 조건을 개선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후 3시 당 원내대표실에서 ..
-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최저임금 관련 1인 시위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께서 21일 낮 서울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최저임금 관련 릴레이 1인 시위를 하셨습니다. 한정애의원과 의원실 식구들이 응원 차 시위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지나가던 홍의락 의원도 지지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