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의 오도된 노동정책을 바로 세우려 합니다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과 함께『19대 국회가 바로잡아야 할
MB정부의 노동분야 공공기관 정책』토론회 개최
오는 28일(목)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한정애 의원실과 노동부 유관기관노동조합(위원장 이인상) 공동주최로 『19대 국회가 바로잡아야할 MB정부의 노동분야 공공기관 정책』에 대한 토론회가 열린다.
지난 수년 간 이명박 정부가 노동분야 공공기관에 선진화라는 미명 하에 시행하였던 고용노동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내고,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의 회원 단위 사업장이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는 박성국(매일노동뉴스)대표의 사회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검정사업의 추진 방향」(장택수 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직업훈련 실태와 직업훈련의 공공성 강화 방안」(이정봉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노사관계 전문교육기관의 필요성과 고용노동연수원의 운영 방안」(이병훈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3가지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서 조춘화(민주통합당 전문위원), 황선자(한국노총 고용정책국장), 박재춘(단국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 3명의 토론자가 주제발표에 대한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MB정권 하에서 공공부문에서의 정책 변화는 과거 10년간 쌓고 노력해왔던 사회 공공성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민간 위탁’이라는 허울 아래 개별 자본의 이윤 쟁탈의 장으로 공공기관을 내주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19대 국회가 바로잡아야 할 MB정부의 노동분야 공공기관 정책』토론회를 기점으로 이명박 정부 하에서 추진되어 온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의 폐해와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내고,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사회공공서비스의 강화라는 공적 역할이 재조명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는 박지원 대표를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함께 하며, 150여명의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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