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
새누리당의 자중지란은 박근혜 후보의 잘못된 역사인식 때문이다 [원내부대표 모두발언]제19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박근혜 후보의 5.16 군사쿠데타와 유신 관련한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인해 새누리당이 자중지란을 벌이고 있다. 아시다시피 홍일표 대변인과 이상일 대변인이 서로 다른 입장으로 혼선을 빚었다. 거기에 더불어서 어제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역사를 쓰는 일에만 몰두해서 과거로 발목잡기를 하는 세작들이 있다’라고 발언을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당내에서 박근혜 후보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사람들을 한마디로 세작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을 저질렀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친박계 핵심의원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아무소리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후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해서 그야말로 이제부터는 5.16, 유신, 인혁당 관련..
-
'현병철 저격수' 민주당 미녀 삼총사, 다시 뭉쳤다며칠 전 공지사항으로도 올려 드린바 있고, 앞서도 소개해 드렸다시피 어제 국회도서관에서는 '경찰의 민주적 통제방안에 관한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우리 한정애 의원실과 서영교 의원실 그리고 진선미 의원실이 힘을 합쳤고, 여기에 경찰청공무원노동조합, 일선 경찰과 시민 · 유관단체 등이 주축이 된 무궁화클럽, 폴네티앙닷컴 등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민주통합당에서도 박병석 국회부의장님, 박지원 원내대표님, 신기남 의원님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이와 관련한 많은 기사 중에 이 기사는 소개해 드리지 않을 수 없어 홈피에 소개 글로 남깁니다. 세 분 여성의원 모두 제목이 제일 마음에 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츠서울 정치팀 정현정기자의 기사입니다. [스포츠서울닷컴 | 정현정..
-
경찰의 민주적 통제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학술 세미나]17일 오후 민주통합당 국회도서관에서 서영교ㆍ진선미ㆍ한정애 의원, 경찰청공무원노동조합, 일선 경찰과 시민, 유관단체 등이 주축이 된 무궁화클럽, 폴네티앙닷컴 등이 함께하여 를 공동주최했습니다. 일선 경찰들 사이에서 직장협의회 설립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공개된 세미나 등 형식을 빌려 내ㆍ외부에 이 문제를 공론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또 이날 학술세미나에는 민주통합당 박병석 국회부의장, 박지원 원내대표, 신기남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토론회는 제1주제 『경찰공무원의 직장협의회 설립 방안』에 대한 채준호 전북대 교수의 발제와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서원석 한국행정연구원 연구부장의 토론회를 시작으로, 제2주제 『경찰위원회제도 개선 방안』..
-
문재인 대선후보 일자리 간담회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 내 태평양물산을 방문해 ‘일자리가 먼저입니다’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한정애의원, 홍영표 의원, 이목희 의원 등 민주통합당 의원들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석우 ‘카카오’ 대표 등 경제계 인사,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여성노조, 비정규연대 등 노동계인사를 비롯한 구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문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청년 · 여성 · 비정규직 등 각계각층의 일자리 해법에 대한 의견들을 경청하였으며, 각 의견들을 수렴해 대선 공약으로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간담회에서 “경제성장률을 올려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것은 과거의 패러다임이고 지금은 반대로 일자리를 늘려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일자리 ..
-
굿바이 '용감한 의원들' in 서울16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서울 경선(고양실내체육관)에서 한정애 · 김광진 · 이상직 의원으로 구성된 '용감한 의원들' 마지막 공연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님의 후보 선출로 막을 내린 이번 경선 기간 내내, 각 지역을 돌며 경선 흥행을 위해 몸을 불사른 3명 의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펼친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마지막 공연을 끝낸 후 무대를 내려와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아마추어들의 어설픈 공연이었지만 재미있게 봐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함께 했던 이상직 의원님과 김광진 의원님께 수고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민주통합당의 대선승리와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번에는 강남스타일의 민주통합당 버전 '민주당스타일'에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피..
-
서울시버스노동조합 류근중 노조위원장 면담한정애 의원은 9월 14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을 방문하여 류근중 노조위원장과 면담하였습니다. 버스운송노동자의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등 서울시버스노조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 발언 - 동영상제311회 국회(정기회)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발언
-
MB정부 100대 국정과제 ‘청년 해외취업’ 엉망 (경향신문 단독)MB정부 100대 국정과제 ‘청년 해외취업’ 엉망 이영경 기자 samemind@kyunghyang.com ㆍ무리한 사업추진 예산 초과… 직원 퇴직 적립금까지 전용 이명박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인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사업이 실효성은 물론 예산 운용도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을 받아 한 달~1년간 해외연수를 한 뒤 해외 업체에 취업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2009년부터 해외취업을 통해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까지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11일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의 위탁을 받아 사업을 운영 중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제대로 된 예산 수요를 파악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사업을 벌여 올해만 167억원의 예산이 초과됐다”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