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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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131호 위반 관련 정부 제소 기자회견ILO 131호 협약 위반 관련 한국정부 제소 기자회견문 2013년 최저임금 책정을 위한 제9대 최저임금위원회가 위원회 구성문제로 파행을 겪은지 50일이 넘어가고 있다. 그 동안 전원회의는 양대노총 근로자위원의 참석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부는 양대노총의 요구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리고 오는 6월 8일 제5차 전원회의를 시작으로 6월 한달 동안 최저임금 협상이 본격화될 것이다. 지금까지 최저임금 협상 테이블에 참여하지 못하고 장외에서 연일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고 있는 양대노총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최저임금 협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의 선출과 관련하여 양대노총은 노사단체와의 협의를 거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다. 하지만 정부는 중립성, 전문성에 문제가 있는 외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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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박영준 왕차관, 도대체 안 해 먹은 것이 무엇인가"박영준 왕차관이 2008년 7월 울산시 울주군 KCC일반산업단지 시행업자 입찰에 뛰어들었던 S사의 청탁을 받아 경쟁사인 T사를 공직윤리지원관실에 부탁해서 감찰을 진행한 혐의를 검찰이 포착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중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에 한정애 부대표는 31일 민주통합당 3차 고위정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박영준 전 차관을 강하게 질타하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 부대표는 "박영준 왕차관은 그동안 SLS이국철 게이트, 저축은행 게이트, 파이시티, 민간인 불법사찰, 자원외교, 영포라인 인사 등. ‘박영준에게 좋은 것이 대한민국에 좋은 것’이라는 권력남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며, "이제 국민은 박영준 왕차관이 지난 MB정권 5년 동안 해먹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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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당선자 쌍용차특위 참여, 전북 버스파업에도 노력인터넷 언론 '참세상'에 민주통합당의 노동관련 정책 및 진행 상황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쌍용차 문제와 전북버스 분쟁 문제를 중심으로 민주통합당의 노동현장 챙기기를 소상히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 박스에는 간단하게 저와 관련한 기사만을 옮겨 놓았습니다. 기사 전문을 읽어보실 분들은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2일 한국노총 출신인 한정애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내에 구성된 쌍용차 대책 특별위원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쌍용차 특위는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YMCA 사무총장 출신의 이학영 당선자, 한정애 당선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21일 대한문 농성장을 방문했다. 한정애 당선자는 “특위는 현재 모금 중인 정리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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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과 인터뷰했습니다제목 그대로 여성신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기사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자면 대략 3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내용으로 제가 산업안전과 관련한 일을 오래해 온 경험에 비춰 특히 안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둘째, 노조법 개정에 힘쓸 것이라는 점을 힘주어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가정 양립 및 여성고용촉진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세가지를 포함한 노동관련 주요 현안들은 제 의정활동의 주요 핵심 사안들인 관계로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전문보기 http://www.womennews.co.kr/news/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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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책을 맡게되었습니다한정애 입니다. 요즘 정말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당선자 신분으로 국회 개원 전까지 준비해야 할 것들 빠짐없이 잘 챙기느라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많군요^^ 여기에 더해 초선인 제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어 한층 더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소식을 접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제가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되었으며, 원내 부대표단의 일원으로 대외협력담당 부대표라는 중책 또한 맡게 되었습니다. 능력에 비해 과분한 자리라 사료되오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원내대표단 구성관련 브리핑 □ 일시 : 2012년 5월 7일 16:05 □ 장소 : 국회 정론관 수석부대표에 박기춘 의원, 부대표단에는 기획담당 유기홍 당선자, 법률담당 박범계 당선자, 당무담당 서영교 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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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온 힘을 다해 총선승리를 외친다봄비가 전국을 적시고 있네요. 어제 밤 12시 평화시장을 시작으로 새벽 3시 30분에는 은평구 수색동 안정운수에서 택시기사분들을 뵙고, 오전 11시에는 국회에서 기자회견 참석, 그리고 2시간을 넘게 달려 지금은 충남 당진에서 어기구 후보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간까지는 이제 불과 5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온 힘을 다해 힘차게 외쳐 봅니다. 총선승리, 정권교체! 공공연맹, 노동자 정치 참여 억압하는 고용노동부 규탄 기자회견 전국공공노동조합 이인상위원장은 2012년4월 10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불법적으로 선거법을 위반한 이채필 장관에 대하여 즉각 사퇴요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 회견문에서 이 위원장은 총선을 앞두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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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지역을 돌고 찍고~마치 초여름과 다름없는 다소 더운 듯이 느껴지는 날씨 속에 선거전의 열기 또한 뜨거움을 더해 갑니다. 바람이 제법 있던 어제 생각만 하고 옷을 입고 나왔더니 오늘은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날씨군요. 오늘은 인천시청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인천지역을 돌며 범야권 단일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보이시지요? 제 옆으로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님,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님, 그리고 그 옆에 부평을 선거구에 출마하신 홍영표 의원님. 어딜 가나 분위기 역시 아주 뜨거웠습니다. 홍영표 의원님 트위터에서 퍼온 맛보기 사진 한 장과 함께 한국노총 기사를 첨부합니다.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인천지부는 9일 오전 11시30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지역 범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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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민주주의에도 봄은 온다봄. 계절로도 봄, 기대감도 봄. 봄입니다요~ 봄. 시절이 하수상하니 세월 따라 오는 봄이 더욱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KTX를 타고 창원, 김해, 부산 등으로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와중에 잠시 짬을 냈습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빼앗긴 민주주의에도 봄은 온다는 말을 몸소 실감하는 하루였습니다. 변화의 조짐들이 이곳 저곳에서 감지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는 곳마다, 만나는 동지들 마다 얼굴에서 웃음꽃이 떠날 줄을 모르더군요. 이 기세, 이 분위기에 그대의 손 하나 더 얹어 다 함께 총선 승리로! 한국노총 김해지부가 경남지역 민주통합당 돌풍의 선봉에 나섰다.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김해지부는 6일 오후1시 지부강당에서 ‘민주통합담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지역 민홍철(김해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