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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 모른 선행' 한정애 의원 "산불 이재민 하루 빨리 복구되길"

의정활동/언론보도

by alongdream 2025. 4. 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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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구병)이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적십자 내부 정산 과정에서 확인됐다. 한 의원 본인은 이를 주변에 알리지 않고 묵묵히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민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어려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고, 하루빨리 삶의 터전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같은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명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에 총 1900여만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 의원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현재까지 산불 피해 돕기 성금이 360억원 정도 모금됐지만 피해 규모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조용히 기부를 실천해준 한 의원의 따뜻한 마음은 큰 의미가 있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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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모른 선행' 한정애 의원 "산불 이재민 하루 빨리 복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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