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무속 중독에 이어 극우유투버 중독, 광기에 찬 내란수괴 윤석열, 대한민국 안위와 국민 안전 위해 하루라도 빨리 탄핵시켜야 합니다.

 

 

무속 중독에 이어 극우유투버 중독, 광기에 찬 내란수괴 윤석열, 대한민국 안위와 국민 안전 위해 하루라도 빨리 탄핵시켜야 합니다.

 

1. 내란수괴 윤석열이 무속 중독에 이어 드디어 극우유투버 중독 본색까지 드러냈습니다. 계엄 이후 관저에서 호의호식하던 윤석열이 12일(목) 오전, 흡사 광인의 형상으로 자신의 계엄 정당성을 강변하며, 트라우마로 힘든 국민의 가슴에 또다시 염장을 지르는 만행을 저질렸습니다.

 

2. ‘대국민 담화’라는 미명 하에 열린 ‘윤석열의 만행’은 마치 재판을 앞둔 내란범죄 확증범이 ‘나 좀 살려달라’ 외치는 최후 변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앞에서는 마치 당당한 척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 하면서도 뒤로는 자신의 모든 책임을 현장 투입 군인들에게 미루는 그 뻔뻔함에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3. 덧붙여 극우유투버 중독 윤석열은 자신이 당선된 20대 대선을 포함, 부정선거를 주장했습니다. 개표 현장에 단 한 번도 안 가본 정치 초보 윤석열이 극우유투버들로부터 정치를 배우다 보니 괴담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지경입니다. 선거 결과는 해킹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개표 현장에 모인 개표원들의 실시간 개표를 통해 그 결과를 취합한 결과입니다. 윤석열의 주장대로라면 해킹을 통해 선거 결과를 미리 정해 놓고, 그거에 맞춰 개표수를 조정했다는 것으로, 무지에서 발현된 헛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4. 우리는 내란수괴 윤석열에게서 광기를 보았습니다. 또한 정상적 사고를 하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자신이 저지른 행위에 여전히 굉장한 신념에 차 있는 것을 목도했습니다. 문제는 저러한 예측불가한 윤석열이 여전히 인사권, 행정권 등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 큰 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윤석열을 일분일초라도 빨리 탄핵시켜야만 합니다.

 

5.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12일(목) ‘내란특검법’과 ‘김건희특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제는 탄핵입니다. 12월 14일 국헌 문란, 민주주의 파괴 윤석열을 반드시 단죄하겠습니다. 결단코 탄핵시키겠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류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국민 여러분, 끝까지 함께 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