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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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간담회28일(금) 오후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강서구 뇌병변장애인 현안 문제와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련한 정책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뇌병변장애와 함께 중복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뇌병변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우리 아이가 사회에 혼자 남겨졌을 때 사회안전망이 없어 불안하고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 가슴 아파하셨습니다.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이 겪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그 가족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돌봄을 받으며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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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14일(금) ‘지역사회 의료 인프라를 확충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주택 분야를 통합하는 지역사회 의료 인프라를 개발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스스로 서비스가 작동하도록 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넉넉하게 준비한 토론회 자료집이 단시간에 소진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홍성대 민주당 정책위원회 복지 전문위원님의 사회로 행사를 시작해봅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과거 가족 중심의 돌봄 체계가 분화하는 시점에서 돌봄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재구조화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라며 “더 이상 가족에게 그 부담을 온전하게 지우지 않는 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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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습니다9일(목)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사회복지 분권화 방안’을 주제로 복지대타협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공동주최로 토론회 준비에 애써주신 김성주, 김영배, 민형배, 고영인, 서영석 의원님을 비롯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학계 및 전문가 분들도 함께 해주셨구요. 코로나19를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복지 안전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중앙-광역-기초정부 간 복지대타협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어떻게 분담할지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된 논의의 장입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선진국의 경우 중앙정부는 보편적 복지, 기초정부는 실질적인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서 맞춤형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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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사회복지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토론회 참석한정애의원은 11일(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좋은 일자리 만들기 대토론회(사회복지 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에 좌장으로 참석하였습니다 ^^ 이날 열린 토론회는 인재근·권미혁 의원님과 민주주의와복지국가연구회가 주관하는 토론회로, 우리 사회의 약자를 돕고 보살피는 일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근로환경을 살펴보고 개선점을 찾기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님과 인재근 간사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토론회가 개최되고, 이어 참석해주신 협회 관계자분들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좌장 자격으로 토론회에 참석한 한정애의원은 발제자와 토론자를 한분 한분 무대로 모셨습니다. 발제를 맡아주신 김연명 교수님부터 권미혁 의원님, 이재완 교수님, 배도 실장님, 허선 교수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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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연합신문] '사회복지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대토론회' 개최사회복지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해법을 찾는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그리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비롯한 범사회복지 직능단체가 주최하고 국회 인재근·권미혁 국회의원, 민주주의와복지국가연구가 연구회가 주관하는 ‘문재인 정부, 좋은 일자리 만들기 대토론회-사회복지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가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계 최초로 집권 여당과 함께 개최하는 토론회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과도한 근로시간 개선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사회복지사업은 여전히 근로시간 특례업종에 포함되어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주 12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