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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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14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년 12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앞서 홍영표 원내대표도 말씀하시고 서영교 원내수석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위축됐던 노동시장 여건이 다소나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대비 취업자가 16만 5천 명 증가해서 지난 1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보였고, 고용률 또한 지속적인 하락 국면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청년층의 실업률이 감소하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증가한 점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물론,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카드수수료인하 및 각종 경제활력제고방안이 현장에서 더욱더 효율적으로 집행된다면 일자리 성장의 효과를 국민들께서 보다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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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08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년 11월 1일(목) 오전 9시□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갑중의 갑, 드디어 점수가 난 기업주가 나왔다. 최근에 보면 기업주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누가 더 갑질을 잘 하는가에 돌입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동물학대를 강요하는 닭 잡는 워크숍은 실제로 사람 잡는 워크숍이 되었다. 한국미래 기술, 사실 좋은 단어를 다 가져다 쓴 회사명이기도 한데, 그 좋은 단어를 다 가져다 쓴 사업장에서 실제 내부는 최악의 상황이었던 것 같다. 이런 엽기적인 방식으로 직원을 괴롭힌 양진호 회장은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해당 사업장의 근무여건이 얼마나 나빴을지, 얼마나 많은 노동법을 위반했을지 짐작할 수 있다. 노동부는 즉각 양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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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19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년 10월 30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자유한국당이 오늘 오후 2시에 의총을 열어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 결의안을 논의하겠다고 한다. 아마 탈북기자 방북추진을 불허한 내용과 평양선언 비준 선언 때문이라고 하는데 좀 많이 생뚱맞다.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다시 정쟁의 늪으로 스스로 빠져 들어가는 것 같아서 상당히 안타깝다. 더 이상 깊이 빠지지 마시고 들판에도 나가지 마시고 국회로 돌아와서 입법과 예산을 논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환노위의 경우, 야당의 문제제기에 여야가 모두 공분했던 내용이 있었다. 한국거래소에서 있었던 성희롱으로부터 시작된 직장 내 괴롭힘, 그리고 그것이 결국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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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TV] [세계타임즈TV]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대책회의 모두발언▽ 영상 바로보기 [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 홍영표 원내대표 어제 세계경제포럼의 ‘국가경쟁력 평가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우리나라의 종합 순위는 140개국 중 15위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올랐다. 거시경제 안정성과 ICT 보급, 혁신역량 등 주요 부문에서 전 세계 상위권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국가부채와 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 안전성은 1위에 올랐다. R&D투자, 특허 등 혁신역량 분야에서도 최상위권인 6위를 기록했다. 물론 이번 보고서에는 우리가 보완해야 할 점도 있다. 민간부문의 독과점 수준은 93위로 여전히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벤처기업 창업비용도 93위, 혁신적 사고능력도 90위로 저조했다. 공정경제와 혁신성장을 더욱 철저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으로 받아들인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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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04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제104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8년 9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메르스가 발생한지 5일째, 추가 확진자는 없고 의심환자 11명 중에서 10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나머지 1명도 계속 주의 깊게 보고 있다. 국민건강보호를 더욱더 촘촘히 챙겨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당정이 적극 협조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제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피해 근로자 보호’에 관한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보건법, 그리고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을 의결했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은 제가 2013년에 처음으로 발의했던 법안이다. 5년 만에 경합을 통해 통과되었다. 우리 강병원 의원, 이용득 의원, 정의당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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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생활용품의 건강한 사용과 정부의 역할'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14일(화)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한정애 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생활용품의 건강한 사용과 정부의 역할" 토론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정애 국회의원,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변재일 더민주 정책위의장, 신용현 국회의원, 이정섭 환경부 차관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전 국민이 큰 충격에 빠졌던 것이 최근인데, 현재 그러한 물질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열악하다고 할만큼 관리가 안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최근의 활동을 통해 파악되고 있습니다."라며 "우리가 평소에 쓰는 생활용품은 과연 안전한가,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고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 이 토론회에서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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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미세먼지·대기오염사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10일(금)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한정애 수석부의장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미세먼지·대기오염사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 함께하였습니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초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공포가 점점 커지며 미세먼지 대기오염사태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생활밀착형 현안이 되어버렸습니다"라고 지적하고, "오늘 토론회에서 이 문제를 현명하게 독파할 추진 전략까지 제시해줄 것을 기대합니다."라며 인사를 하였습니다. 이어 한정애 수석부의장은 "얼마 전 발표된 정부의 미세먼지대책은 근본적인 것에는 눈을 감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변죽만 울린 대책입니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명백한 기준을 잡고 방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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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한 건강보험료 부과문제, 소득별로 바꾸겠습니다.여러분 모두 생활고로 자살을 선택한 송파 세모녀 이야기를 뉴스에서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한정애의원이 당시 대변인으로서 세모녀에 대한 브리핑을 시도하다가 눈물을 쏟아내며 브리핑을 중단할만큼 가슴아픈 일이기도 했습니다. 그와 유사한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고, 누구나 새출발이 가능한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불공평한 많은 것들이 사라져야만 합니다. 불공평한 건강보험료도 그 중 하나이지요. 새출발이 가능한 사회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한정애의원은 불공평한 건강보험료가 '공평부담 공평분배'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만든 카드 공약을 공유하오니, 참고해주십시오. ^^ 모바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