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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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가공무원노동조합·국회의원 정책 간담회 참석29일(화) 오후, 국가공무원노동조합·국회의원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가공무원 여러분이 직면한 구조적 차별과 제도 미비 문제에 대해 깊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현재 국가직 공무원은 타임오프 시간, 복지 혜택, 공제회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겪고 있습니다. 전국 단위 인사이동 등으로 생활상 어려움이 가중되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매우 미흡한 상황입니다. 또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민감 사안을 담당한 공무원들이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은 공직사회의 소신과 책임 행정을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제도 및 공무원근무시간면제심의위원회개선, ▲국가직 공제회 설립, ▲비연고지 근무 보상체계 마련, ▲소신 있는 행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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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수도권공공서비스노동조합 강서지부 정기총회 및 송년회22일(금) 저녁, ‘수도권공공서비스노동조합 강서지부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사악했지만, 안은 훈훈합니다.~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노동조합은 혼자선 할 수가 없습니다. 동지들과 연대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과 노동 존중의 가치가 실현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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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KT노동조합 2023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오늘 KT노동조합의 '2023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KT는 그동안 국가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국민기업으로서 국내 통신산업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지금의 KT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KT 노동자분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KT노조는 그동안 유기견 쉼터 봉사활동부터 시작해서 베트남 글로벌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측과 적극 협력하는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왔습니다. 사회의 공익을 위해 노사가 서로 협력하는 KT를 만들어오신 모든 사원분들과 경영진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현재 KT가 대표이사의 공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KT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는 대표이사가 조만간 선임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KT가 한국이라는 무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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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산하·유관기관 노조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7일(수) 환경부 산하·유관기관 노조 간부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는 노-정협의체를 통합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산하·유관기관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탄소중립의 주무부처이자 순환경제 선도부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환경부와 산하·유관기관 전 구성원의 노력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노-정이 상생하는 힘찬 환경부를 만들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산하·유관기관 모든 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또한 노-정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환경 가족들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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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방송 심야토론 16회 - "전교조 합법화 논란"한정애의원은 1일(토) KBS 생방송 심야토론 16회에 "전교조 합법화 논란"을 주제로 토론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노동조합법상 설립된 노조의 경우 행정관청의 권한으로 해산명령을 내릴 수 있는 조항이 없음에도, 지난 정부에서 전교조에게 '노조 아님 통보'를 한 내용 등을 밝히며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드렸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ILO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단결권 관련 지적 등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입법적으로 이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가야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 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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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한정애 의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무원·교원 노조법 대표발의[내외통신]정석철 기자=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21일(목) 공무원과 교원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는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 상 공무원과 교원은 노동조합의 가입이 일부 제한되어 있어 단결권을 협소하게 인정하는 등 노동기본권을 필요 이상으로 침해한다는 지적이 이어져왔으며, 국제적으로 ILO 핵심협약을 비준하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수적인 상황이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지난해 11월 최소한의 입법사항을 중심으로 발표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내 ‘노사관계 제도‧관행 개선 위원회’ 공익위원안을 바탕으로 법체계를 정비하고 실효성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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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LO협약관련 노조법 개정 취지 및 설명‘18. 12. 28 한정애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노동조합법 개정안의 취지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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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해직자·실직자 노조 가입 허용 법안 발의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이 해직자·실직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한 의원은 지난 28일 해고자·실직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면서, 기업별 노조의 임원·대의원을 맡지는 못하게 하는 내용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해직 교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해 국제노동기구(ILO)의 핵심 협약을 비준하겠다는 게 한 의원의 설명이다. 앞서 대통령 직속의 자문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도 지난해 11월 ILO 핵심 협약을 비준하기 위해 해직자·실직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는 공익위원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한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 역시 위원안의 내용과 궤를 같이 한다. 개정안에는 노조전임자에 대한 급여금지 규정을 삭제하면서 근로시간면제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