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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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첫 운영위원회 전체회의19대 국회 첫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운영위원들 간의 간략한 인사와 소개의 시간을 가진 후, 16일 예정되어 있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에 관한 인사청문회요청안, 자료제출요구 내용 등을 의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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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한정애의원 대표발의)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한정애의원 대표발의) 의안번호547 발의연월일 : 2012. 7. 6. 발 의 자 : 한정애ㆍ김상희ㆍ박범계 부좌현ㆍ신기남ㆍ우원식 윤관석ㆍ은수미ㆍ장하나 전순옥ㆍ홍영표 의원 (11인) 제안이유 최근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국민이 증가하고 있어 대중교통차량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가 요구되고 있음. 하지만 현행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별도의 근거가 없어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임. 이에 실내공기질을 유지ㆍ관리해야 할 대상인 다중이용시설의 범위에 대중교통차량을 포함시켜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개선에 기여하여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보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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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한정애의원 대표발의)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한정애의원 대표발의) 의안번호546 발의연월일: 2012. 7. 6. 발 의 자: 한정애ㆍ김경협ㆍ김관영ㆍ김기준ㆍ김상희ㆍ김성주ㆍ김영록ㆍ김용익ㆍ박영선ㆍ박홍근ㆍ배재정ㆍ신기남ㆍ윤후덕ㆍ은수미ㆍ인재근ㆍ장하나ㆍ전정희ㆍ진성준ㆍ최동익ㆍ최민희ㆍ한명숙ㆍ홍영표ㆍ홍의락 의원(23인) 제안이유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노동시간은 약 2,116시간으로 이는 OECD 국가의 평균에 비하여 400시간 이상 많은 것이며, 이와 같은 장시간의 노동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가족ㆍ사회 공동체의 건전한 형성을 저해하며 노동생산성의 향상에도 바람직하지 않음. 주 40시간 근로제의 전면적인 실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장시간 노동의 관행이 개선되지 않는 것은 현행법상 근로시간 관련규정이 소규모 사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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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발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4일 이른 아침 의원실에서 한정애의원 대표 입법 발의안을 위한 전문가 조찬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의원실 1호 법안으로 준비하고 있는 근로기준법의 개정 조항들을 다듬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개정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선수 변호사,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재 교수, 前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노진귀 원장, 한국기술교육대 고용노동연수원 박태주 교수, 민주통합당 조춘화 노동전문위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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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환경부 방문지난 29일 한정애 의원과 보좌진들이 과천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고용노동부와 환경부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직 국회가 개원하지 않았고 상임위원회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환경노동위원회 배정이 확실시(?) 되기에 관련 부처에 인사차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환경부에 가서 유영숙 장관과 면담하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 환경부지부 노조원들은 한정애 의원께 꽃다발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바쁘신 고용노동부 장관을 대신하여 이재갑 차관과 면담하였고, 면담 이후에는 고용노동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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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오프 도입 2년, 복수노조 시행 1년에 즈음한 양대노총 위원장 기자회견29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이 열렸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과 통합진보당 정진후 의원도 함께 했다.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과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노동조합에 대한 불법적인 사찰을 총체적으로 지휘하고, ILO협약 제131조를 위반하며 최저임금위원회를 파행으로 이끄는가 하면, 더 나아가 최저임금제도 자체에 대한 폐지 망언을 일삼고, 휴일근로 연장근로 포함에 대한 행정해석을 변경하지 않는 등 노사관계와 노정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있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의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복수노조 시행과 관련해서도 양대 노총 위원장은 "복수노조 설입에 맞는 단체교섭권과 단체행동권도 부여해야한다"며 "단체 협약과 관련한 노사 자율이 존중되고, 노동 3권이 제대로 보장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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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가 바로 잡아야 할 MB정부의 노동분야 공공기관 정책 토론회28일 목요일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정애 의원실과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 공동주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실의 공식 첫 토론회 행사이자,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의 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깊은 행사였습니다. 1부 개회 행사에서는 한정애 의원,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 이인상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 대표, 박병석 국회부의장 후보, 윤후덕 의원과 새누리당 최봉홍 의원, 이완영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객석에는 150여명의 노동부 유관기관 노동조합원,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 직원, 국회 보좌진, 시민들이 참여해 토론회를 빛내 주셨습니다. 본 행사인 토론회는 매일노동뉴스 박성국 대표의 사회로 정택수 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의 "한국산업인역공단 자격검정사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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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장애체험 행사28일 국회에서 최동익 의원실 주관으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장애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20 여 분의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적 불편과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행사에서도 사회자를 맡으셔서 19대 명실공히 대표적인 사회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행사는 간단한 수화배우기를 시작으로 휠체어 지체 장애체험, 안대와 흰 지팡이를 이용한 시각장애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