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부 중앙부처 중에서 산림청과 농촌진흥청, 문화재청이 정규직보다 더 많은 수의 비정규직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비정규직 남용을 규제해야할 고용노동부는 비정규직이 정규직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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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민간부문보다도 솔선해 비정규직 남용을 자제해야 하는 중앙부처에서 많게는 2배이상 비정규직을 채용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이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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