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공지사항으로도 올려 드린바 있고, 앞서도 소개해 드렸다시피 어제 국회도서관에서는 '경찰의 민주적 통제방안에 관한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우리 한정애 의원실과 서영교 의원실 그리고 진선미 의원실이 힘을 합쳤고, 여기에 경찰청공무원노동조합, 일선 경찰과 시민 · 유관단체 등이 주축이 된 무궁화클럽, 폴네티앙닷컴 등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민주통합당에서도 박병석 국회부의장님, 박지원 원내대표님, 신기남 의원님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이와 관련한 많은 기사 중에 이 기사는 소개해 드리지 않을 수 없어 홈피에 소개 글로 남깁니다. 세 분 여성의원 모두 제목이 제일 마음에 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츠서울 정치팀 정현정기자의 기사입니다.
[스포츠서울닷컴 | 정현정 기자] 민주통합당 서영교·진선미·한정애 의원은 '초선'답지 않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두 달 전 세 의원은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의 연임 내정이 발표된 뒤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현병철 저격수'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당시 세 의원은 각각 업무추진비 과다 지출,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의혹과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해 현 위원장을 쩔쩔매게 했다. '미녀 삼총사'로 불리게 된 것도 바로 이때부터다.
이후 두 달만인 17일 '미녀 삼총사'가 다시 뭉쳤다. 이번에는 경찰공무원의 직장협의회 설립을 위해서다.
(중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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