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경선을 끝내고 부산에서 1박을 하며 오랜만에 만난 좋은 친구들과 해운대 바닷가에서 맥주 한 잔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부산을 출발해 지금은 일이 있어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잠깐 짬을 내서 어제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밀물처럼 밀려와 이렇게 여러분들께도 보여드리기 위해 공개를 합니다. 의원 활동하면서 이런 것 해볼 기회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어색하고 쑥스럽고 하기도 합니다만, 소중한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의 공연이다 생각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매 공연마다 뜨겁게 호응해 주시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있을 경기 · 서울 경선 두 번의 무대가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를 뽑기 위해 바쁘신 중에도 일부러 경선장 찾아주시는 당원 동지여러분들께 즐거움 선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감하시고요. 남은 휴일 오후도 행복하세요.^^
서울시버스노동조합 류근중 노조위원장 면담 (0) | 2012.09.14 |
---|---|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2) | 2012.09.11 |
4대강공사 담합 건설사 특별세무조사를 요청하는 기자회견 (0) | 2012.09.07 |
서울복지필름페스티벌2012 개회식 (0) | 2012.09.06 |
「4대강 사업으로 되살아난 대형 댐」 하천 및 수자원정책 진단과 대안 (0) | 2012.09.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