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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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공부모임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공부모임에 참석해 고유환 전 통일연구원장의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과 대응 방향’에 대해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5월경부터 시작된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한과 러시아가 동맹수준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는 등 한반도 외교·안보와 국제 관계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윤석열 정부는 대북 확성기 재개 등 강 대 강 대치로 맞서고 있지만 이런식의 대처는 국민의 불안감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한반도를 신냉전 구도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균형적 국익외교를 통해 평화 정책을 추진해야합니다. 대북전단 살포 관련 법 개정 및 신속한 대응 방안 마련 등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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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48차 강서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13일(금) 오후, ‘제48차 강서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외빈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평화는 강한 안보에서만이 가능합니다. 나라의 평화는 내 나라를 굳건하게 지킬 수 있는 안보가 기반이 될 때 지켜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강서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강서 향군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유가족들은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분들입니다. 국회의원, 시·구의원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서 나라를 위해 고생하신 분과 그 가족들이 소외되지 아니하고, 국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강서구 재향군인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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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남북공동선언 20주년, 6·15 정신으로 함께 합시다15(월) 오전 국회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더불어민주당 기념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님을 비롯해 정말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셨는데요. 이번 행사는 20년 전,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녹이고 화해와 협력의 물고를 튼 6·15 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최근 남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6·15 정신을 떠올리며 대화와 상호 존중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한반도 평화의 길로 굳게 나아가야 함을 다시금 다짐했는데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그 시작은 바로 한반도 평화입니다. 북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한걸음 내딛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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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구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3일(수) 염창동 주민안녕기원제에 함께 했습니다. 염창동 주민축제추진위원회는 매년 10월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주민안녕기원제를 드리는데요~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했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주민자치위원님께 포옹으로 감사의 마음도 표현해봤구요~ 제향에서 마지막 술잔을 올리는 종헌관 어르신과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며 엄지척 乃 흰 종이에 소원을 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남북평화’를 기원하며 정성껏 소원을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소원을 담은 종이를 태우면 이뤄진다는 말에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라며 태워봅니다. 안전한 강서구, 평화로운 우리나라가 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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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참석23일(목) 너무나 화창한 날씨에 봉하에 다녀왔습니다.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지도 벌써 10년이나 되었지만,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은 감출 길이 없습니다. 푸른 하늘을 우러러보며 잘 계시는지 안부도 한번 여쭤보고,평안한 곳에 계신지 기도드리며 헌화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영상과 사진으로만 만나볼 수 있지만,오늘만큼은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시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자한 미소와 목소리가 너무나 가까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특별하게 준비된 행사가 있었습니다.바로 '나비 날리기' 행사인데요 ^^ 뚜껑을 열어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도록 나비들의 멋진 날갯짓을 응원해봅니다.움직이지 않는 녀석에게는 이렇게 바람도 살짝~ 불어주고요 ^^ 훨훨 날아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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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DMZ 평화손잡기 행사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4월29일(토) 강서병 지역위원회 분들과 함께 DMZ 평화손잡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 DMZ 둘러볼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함께 가보시죠 ~~ DMZ 둘레길 탐방하기 전에 선크림 바르는거 잊지 마시구요 ^^옆 사람에게도 꼭꼭 발라줍시다~~ (feat. 장상기의원님) 본격적인 탐방에 앞서 안내도부터 꼼꼼히 살펴봅니다~ 출발하기전 강서병의 DMZ 인증샷도 찰칵!! '통~일'을 외쳐주세요 :)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예배도 진행되었습니다.우리의 소원인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을 상상해보며 ... 이번엔 분위기를 바꿔 통일을 기원하는 힘찬 만세를~~!!I say "통일", You say "평화" ~~ 이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평화손잡기 행사 ^^ 예쁘게 자리잡아주시고요~ 통일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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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3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2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어제 저희가 ‘5.18 망언,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아시겠지만 어제 나온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여러분 65%는 망언 제조기라고 할 수 있는 3인에 대해서는 제명을 해야 된다고 하는 국민의 뜻을 보여 주신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당 윤리위원회가 어저께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고 오늘로 그 결정을 미루었다. 국민은 한국당 윤리위원회가 오늘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똑똑히 두 눈 뜨고 지켜보실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자유한국당의 속 좁고 부끄러운 안보 장사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면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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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내친김에… 與 ‘판문점선언 비준’ 다시 고삐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9월 평양공동선언을 계기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민주당은 20일 평양공동선언을 높이 평가하며 4·27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처리 의지를 재확인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여전히 국회 비준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정기국회에서 여야 간 치열한 힘겨루기가 불가피해 보인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기차는 이제 되돌릴 수 없는 궤도에 올라섰고, 연내 종전선언까지 단숨에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제 국회도 맡은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개월째 미룬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부터 빨리 처리하자”고 거듭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특히 한국당을 겨냥해 “보수 야당만 전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