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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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본선 심사오늘 오후,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본선 심사에 참여했습니다.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은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및 친환경 실천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입니다. 녹색기후상은 지난 2010년 제정 이후 현재까지 14년째 이어져오는 상으로 국내에서 기후위기 대응 관련한 상 중에서는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은 ‘2021년~2023년’ 까지 총 3년을 심사 기간으로 정하고, 심사 기준으로 기후 관련성, 연속성, 지속가능성, 활동성과, 본연 업무 추가성, 창의성, 사회적 참여도, 역량대비 실적 등으로 해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심사가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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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평택시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협약 체결24일(목) 경기도, 평택시, 현대자동차, 에스케이이앤에서(SK E&S), 현대글로비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과 경기도 펴택시 내에 버스와 트럭, 청소차 등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와 수소충전소 기반시설 확충, 차량 운반 화물차 실증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특히 평택항·고덕신도시·지제역 등 주요 거점을 활용해 2030년까지 평택시에 수소상용차 총 850대를 보급하고, 평택시를 상용차 수소모빌리티 전환 선도 특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수소상용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수소충전소도 크게 늘어나는데요. 현재 3곳에서 각각 1기씩 운영 중인 평택시 내 수소충전소를 올해 상반기 안에 7기*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평택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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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19일(수)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현대자동차와 함께 '수소 시내버스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년까지 지역 내 경유 및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버스 중 624대를 수소버스를 전환합니다 :) 또한 환경부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원)과 지자체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원 내외), 제작사(현대차) 추가 할인(101대부터 구매할 경우 1대당 300만원 이상)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세 지역은 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부지를 발굴해 연간 3곳 이상을 수소버스 충전소로 확충하고, 현대차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수소 광역버스 1대를 부·울·경 광역버스 3개 노선에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상반기 안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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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업무 현장 방문17일(월)에 이어 18일(화)에도 환경부 소속·산하기관들을 찾아 현안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수도권대기환경연구소를 방문해 초미세먼지 측정장비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정확한 미세먼지 측정과 장비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도권 대기환경연구소는 수도권 대기질 파악과 고농도 대기오염 원인 규명을 위해 미세먼지 조성, 전구물질과 유해가스 농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 30대(18종)의 장비를 운영 중입니다. 이어 방문한 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탄소중립 환경기술개발사업 기획 현황과 녹색 금융 제도 관련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녹색기술 개발, 녹색산업 육성, 자원순환형 환경표지 인증 제품과 서비스 추진, 생활밀착형 소비재 제품의 인증기준 개정 등 탄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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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2년 환경부 시무식3일(월) 2022년 환경부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집중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저는 신년사를 통해 탄소중립과 친환경을 향한 이정표가 마련된만큼 세부적인 항로를 설정하고 빠르게 노를 저어가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사회·경제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상생에 기반한 맑은 물 혜택 창출과 기후·재해에도 안전한 물관리 추진 등 통합물관리 성과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더불어 환경 위해요인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책무를 다하자는 각오도 다졌습니다. 올해가 호랑이의 해인 만큼 호랑이 친구들과도 짠! 새해에도 환경부가 제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환경부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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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교를 활용한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조성 업무협약 체결지난 30일(목)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해운대구와 함께 환경체험교육관(에코스쿨)의 원활한 조성과 기후·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 환경체험교육관은 미활용 중인 폐교를 환경친화적으로 새단장하여 기후ㆍ환경교육 거점시설로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공개한 제3차 환경교육종합계획에서 해운대구 소재 반여초등학교(2020년 3월 폐교)를 부산 환경체험교육관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부산 환경체혐교육관은 기후변화·탄소중립, 해양·물환경, 대기환경, 자연환경(생태), 생물다양성, 자연순환, 녹색기술, 환경보건 등 8개 주제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2024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후·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세대의 환경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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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시화호 조력발전소 재생에너지 현장 점검2022년 업무계획 중점 과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해 재생에너지 발전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환경부는 시화호 인근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이를 주변 산단의 중소기업에 공급하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산단'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2년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뒤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설계 및 인허가 등을 검토하고, 조력, 태양광, 해상풍력 발전 등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공급체계를 구축해 연간 최대 680GWh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해 연간 32만 톤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합니다. 또한 건물의 벽면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설비(BIPV)'를 한강유역환경청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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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한 클러스터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포스코국제관(경북 포항시 소재)에서 경상북도, 포항시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488억 원을 투입해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과 영일만1·4 일반산단의 309만㎡부지에 연구지원단지와 기업집적단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실증화 시설을 갖춘 연구지원단지를 조성하고, 재활용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인력양성 등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수립합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기업집적단지에 배터리 연관기업을 유치하고, 입주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습니다. 이어 영일만4 일반산단을 방문해 이차전지 재활용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활용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