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제
-
[YTN] [김호성의출발새아침] 한정애 “가짜일자리? 단기일자리는 양질의 일자리로 가는 과정!”YTN라디오(FM 94.5)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 출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감정노동자법 꼬박 2년 걸려.. 갑질이 국민적 공감대-사업주, 절대적이고 극단적 친절 요구 못하도록 보호해야-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도 시행돼야 시너지 효과 있어-세계적으로 경제 위기에는 공공부문 단기일자리 적극 채택-단기일자리, 양질의 일자리 가기 위한 과정으로 봐야-최저임금 결정구조에 대한 논의, 좀 더 이뤄져야 ◇ 김호성 앵커(이하 김호성): 청취자 여러분께서는 서비스 업종에서요. 흔히 마주치는 친절, 이것이 노동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다른 노동처럼 법 테두리 안에서의 보호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고객상담 업무 실습 중이..
-
[국회의원 한정애] 최저임금 대책 관련 긴급 당정협의 참석한정애의원은 16일(일) 최저임금 대책 관련 긴급 당정협의에 함께했습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 합의로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토대가 마련된 것을 적극 환영하며, 당정협의를 통해 정부와 함께 소상공인 등의 피해 대책을 충분히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폴리뉴스] 한정애 “최저임금, 새누리 명확한 입장 무엇인지 밝혀야”[폴리뉴스 김희원 기자]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은 5일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과 관련 “총선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새누리당의 명확한 입장은 무엇인지 밝혀주기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 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원내 제 정당들이 각자 입장을 밝혔지만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그 어떤 입장도 발표하고 있지 않다”며 “격차 해소를 말하지만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될 수 있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서는 한 말씀도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부의장은 “2017년 적용대상인 최저임금 결정의 법정시한이 이미 넘었다”며 “최저임금 인상은 1,800만 노동자 중에서 500만 정도가 해당되는 청년․여성․고령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실질적인 임금을 ..
-
[논평]재계 편향적인 KDI의 최저임금 관련 보고서, 저소득 노동자에게 부끄럽지 않은가6월 말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유경준 선임연구위원이 재계에 편향적인 최저임금 관련 보고서를 발표해 우려를 낳고 있다. 해마다 최저임금 인상안을 가지고 노사 간의 논쟁과 갈등이 증폭되어왔고, 올해도 경영계의 4,910원안과 노동계의 5,790원 안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다. 이렇게 민감한 시기임에도 불구, KDI는 25일「최저임금의 쟁점 논의와 정책방향」보고서에서 최저임금 제도가 영세 사업장에서의 고용을 줄일 가능성이 높고, 최저임금을 올려도 빈곤 감소에는 한계가 있다는 취지의‘의도적이고 편향적인’ 내용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