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절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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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LA타임즈와 채용절차법 인터뷰를 했어요한정애의원은 10일(금) LA타임즈와 '한국의 채용절차법'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어로 맷 스타일즈와 윤다슬 기자가 방문했는데요. 이날 한국의 채용절차법과 한정애의원이 발의한 개정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질문과 답변이 오갔습니다. 어떤 기사로 나오게 될까요? ^^ 궁금합니다~ 기사가 나오면 여러분께도 공유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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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입사지원서 사진 금지 논란구직자들의 여론을 등에 업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합심해 추진 중인 '이력서 사진 금지' 법안에 기업들이 다시 한 번 난색을 표시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외모지상주의'가 판치는 한국 현실에서 법적 강제로 시급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소신과 기업 자율에 맡겨야한다는 기업·정부·국회 전문위원들 간 힘겨루기가 향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과 본회의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상장사 91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기업이 "지원자의 사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기업들 사이에 이력서 사진 부착을 요구하지 않는 기업들이 늘고는 있지만 아직 대다수 기업들의 정서는 '사진이 없는 이력서가 낯설다'는 것이다. 대신 기업들은 신체조건, 출신지,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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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한정애 의원, 채용절차법 개정안 발의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20일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과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현행 채용절차법은 외모 중심이나 성차별적 채용 등을 지양하고 직무중심의 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하여금 구직자의 응시원서,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등 기초심사자료의 표준 양식을 정해 구인자에게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기업에서는 이력서에 구직자의 사진을 부착하도록 하거나, 신체조건·부모직업·재산·출신지역 등을 기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달 기업 498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지원자 부모 배경이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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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 출연 - 국내 기업들의 채용절차 문제점한정애 의원은 13일(금) 오전 에 출연해 ‘국내 기업들의 채용절차의 문제점과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채용절차법’ 등에 대해 인터뷰하였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게재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요즘 기업들 신입사원 채용이 한창입니다. 지원자들이 써내야 하는 입사지원서 속에는 취업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항목들이 여전히 많다고 하죠. 지원자의 사진이나 몸무게, 부모 직업이나 재산 정도까지 심지어 요구하는 기업도 적지 않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가 이렇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 채용 절차와 관련한 개정 법률안을 내놨는데요. 직무 수행과 무관한 항목들 요구하는 기업들 벌금을 물리자는 내용까지 포함이 돼 있습니다. 한정애 의원 직접 전화 연결해서 말씀 들어보죠. 한정애 의원님? ▶ 한정애 새정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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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흙수저' 차별 막아야"... 채용절차법 개정안 발의한정애 의원은 이력서에 사진, 부모 직업, 재산, 출신지역 등 구직자의 능력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내용을 기재하지 못하도록 하는 채용절차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입사전형의 첫 단계인 서류 전형에서 부모의 직업, 재산 등을 기재토록 하면 이른 바 ‘흙수저’ 논란은 영원히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며 “법 통과로 능력중심의 공정한 채용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연합뉴스] "'흙수저' 차별 막아야"... 채용절차법 개정안 발의 [KBS TV] '외모 차별 채용' 금지 법률안 발의 [한국경제] 한정애 새정치연합 의원 "이력서에 키.체중 등 기재 금지" [충북일보] 한정애 "외모.스펙 중심서 능력 중심 사회로 전환해야" [뉴스핌] 한정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