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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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경감, 통신비 인하를 위한 민생현장방문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29일(토)오후2시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와 함께 ‘생활비 경감, 통신비 인하를 위한 민생현장방문’ 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통신소비자협동조합을 방문하여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 날 현장방문에는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장병완 정책위의장, 신동근․박영복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 인천시장 예비후보, 최원식 의원, 한정애 대변인 등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통신소비자협동조합 측에서는 박동일 이사장, 조운현 부이사장, 이용구 이사, 조수지 조합원, 한혜리 이동통신피해자연대 대표, 김미숙 조합원, 김영대 한국퀵서비스협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OECD 국가 중에 통신비 비율이 세 번째로 높다지만 가계비 대비 통신비 부담율은 세계에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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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 대회한정애 대변인은 26일(수)오후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창당대회에는 대의원 300명 중 254명이 참석했으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지도부를 비롯해 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도당 위원장, 상임고문, 광역단체장 등이 행사장에 함께 했습니다. 신당의 당헌당규와 정강정책이 채택됐고 민주당과 합당의 건도 만장일치로 의결되었습니다. 또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등록을 마쳤으며 합당절차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선언문에서 " 국민을 실망시키고 걱정하게 만들었던 정치에서 벗어나 청렴하면서 예의와 품격을 갖춘 정치, 특권과 기득권, 당파적 이익을 내려놓고 민생을 최우선적으로 챙기는 정치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습니다. 신당은 △정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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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창당 대회한정애대변인은 23일(일) 오후2시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 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참석하여 축사하며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인 오영식 의원과 새정치연합 이계안 공동위원장이 공동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한길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시에서부터 약속을 지키는 정치, 민생을 살피는 정치가 굳건하게 뿌리 내리고 꽃 피울 수 있도록 서울에서부터 새정치의 신바람을 여러분들께서 불러일으켜 달라”고 부탁하며 “이제 우리 하나가 됐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해낼 수 있으며, 우리가 하기에 달렸고, 박근혜정부 지난 1년에 크게 실망했던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고 말했습니다. 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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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한미일 3국 정상회담 및 오후 현안('14/03/21)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1일 오후 4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대해 다음 주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에 한미일 3국간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민주당은 북핵문제의 해결과 동북아의 불안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정부가 모든 외교력을 다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의 과거사 왜곡에 대한 분명하고도 확고한 미국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일본의 반성과 재발방지를 얻어내는 성과를 내야만 할 것이다. 일본의 노골적인 우경화와 군사대국화 경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함과 동시에 평화헌법 계승과, 고노담화 승계를 명문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한미일 3국정상회담은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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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한정애 대변인은 16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발기인 대회에 발기인으로 함께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발기인으로는 민주당에서 324명, 새정치연합에서 355명 등 총 679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창당발기인대회에서는 신당의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약칭은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하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을 만장일치로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 선출했습니다. 김한길 공동창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정치와 정치혁신은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요구할 것이지만, 오직 국민을 믿고 겸손한 자세로, 그러나 당당하게 두려움 없이 무소의 뿔처럼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며, “우리 모두가 같은 고지를 향해 달려가는 동지로서, 서로 신뢰하면서, 서로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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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 이행 촉구 관련 브리핑('14/03/04)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4일 오후 1시 5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대선공약 파기로 민생경제를 포기한 박 대통령의 책임전가 민생중심주의를 선언한 신당 출현에 놀란 여권의 호들갑이 안쓰러울 지경이다. 대통령까지 나선 신당에 대한 견제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위기감이 극에 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새누리당이 위기감을 느낄수록 통합이 매우 잘 된 것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진정한 새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한다. 대통령께서는 대선후보 시절 참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65세 이상 모든 어른신들에게 매월 20만원씩 기초연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