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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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발표 1년,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 의료영리화 반대 기자회견한정애의원은 26일(수) 오전 10경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야당의원들과 함께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 1년!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와 박근혜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자회견문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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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는 풍차 공격하는 돈키호테한정애 의원은 17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와 관련해 CNB저널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22일자 CNB저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CNB 저널] 심원섭 기자 = “야망과 착각에 사로잡혀 취임 두 달 만에 103년 역사를 지닌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발표하고, 환자들을 강제 전환시키는 바람에 ‘돈키호테’라는 별명까지 얻은 홍준표 경상남도 홍 지사의 이러한 행위를 보다 못한 국회가 여야 합의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해 지방의료원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육성·발전시킬 정책대안들을 제시했다는 점이 이번 국정조사의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7월 13일 32일간의 일정을 마감한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민주당 한정애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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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위 결과보고서 채택한정애 위원(민주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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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위 결과보고서 채택, 홍준표 도지사 고발13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토록 여야 합의로 요구받았음에도 이를 거부한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를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고발하는 것으로 32일간의 활동을 마쳤습니다. 비교적 큰 무리 없이 여야합의로 채택된 결과보고서에는 우리나라 지방의료원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정부의 지원대책 등을 담았습니다. 특히 이번 국정조사를 촉발시킨 진주의료원 사태에 대해서 폐업의 원인이 홍준표 도지사가 주장한 강성노조에 있지 않음을 규명하였고, 폐업절차에도 하자가 있는 만큼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로 하여금 1달이내에 폐업조치된 진주의료원 후속대책과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여 보고토록 하는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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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의원회」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한정애 위원(민주당) 질의 / 이영찬 차관(보건복지부) 답변 한정애 위원(민주당) 질의 / 권진호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진주지청장 답변 / 유지현 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 답변 한정애 위원(민주당) 질의 / 박성진 진주의료원 前 이사 답변 한정애 위원(민주당) 발언 한정애 위원(민주당) 질의 / 최문순 도지사(강원도) 답변 / 이영찬 차관(보건복지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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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경남방송 ‘시사매거진’ 전화인터뷰한정애 의원은 7월 9일 공공의료원 국정조사와 관련해 CBS 경남방송 ‘시사매거진’과 전화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앵커]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오늘 경상남도를 상대로 기관보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홍준표 지사는 결국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정조사 특위가 홍지사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할지 또는 결국은 고발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국정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민주당 한정애 의원을 연결해서 얘기 나눠봅니다. 오늘 국정조사 특위가 경상남도와 강원도 기관보고를 받는 날이었는데 홍준표 지사는 결국 증인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국회 국정조사에 대한 거부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한정애 의원] 일단은 매우 적절하지 못한 행위 인거죠.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에서 본인이 지금 처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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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의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7월 9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의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국정조사에는 국회 여야가 합의로 증인 채택한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와 도 공무원들이 불출석해, 국정조사 위원들은 여야 간사합의로 홍 지사에 대한 동행명령을 발부하여 다음날까지 국정조사를 연장하기로 하고 강원도 기관보고와 강원도·복지부 관계 공무원과 진주의료원 이사 등 민간인을 상대로 증인심문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권진호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과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에게 ‘진주의료원 단체협약’ 관련 질의를 하였고,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의 입을 빌어 ‘홍준표 도지사의 무늬만 서민 의료정책 구상’에 대해 비판하였으며, 진주의료원 이사들에게 ‘홍 지사의 밀어붙이기식 폐업의 부당성과 그 과정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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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 풍차를 공격하는 돈키호테인가?홍준표 도지사는 박근혜 정부 출범 하루만인 2월 26일에 기다렸다는 듯이 진주 의료원의 폐업 방침을 1월 2일 부임한 윤한홍 행정부지사를 통해 발표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