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고용개선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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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한정애 의원 “여성 관리자 승진, 민간보다 공공기관이 더 어려워”공공기관의 여성관리자비율이 민간기업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여성고용기준 미달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여성고용비율은 37.8%, 여성관리자비율은 20.4%였다. 여성고용비율의 경우 민간기업 전체 기업과 1천 명 미만 기업이 각각 37.7%와 35.9%로 전체 평균보다 낮았으며, 공공기관은 1천 명 이상인 기관만 34.4%로 전체 평균보다 낮았다. 여성관리자비율은 민간기업이 전체 평균보다 높았으며, 공공기관은 전체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민간기업은 5년 연속 여성고용비율 미달 비율이 전체보다 높았고, 공공기관은 5년 연속 여성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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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적극적 고용개선, 기업 자료에 전적 의존…"개선 필요"노사발전재단의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가 기업이 제출한 자료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20일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2013~2016년 AA데이터 실사 결과'에 따르면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가 '현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적극적 조치(Affirmative Action)을 고용부문에 적용한 개념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사업주 등이 고용상의 차별을 해소하거나 고용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취하는 모든 조치나 절차를 의미한다. 노사발전재단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대상업체의 남녀근로자 현황 파악 및 시행계획서, 이행실적보고서 통계분석 및 심사를 포함한 고용평등 평가체계를 운영해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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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업이 제출한 자료에만 의존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실태개선 필요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받은 ‘2013~2016년 연도별 AA미달기업 현황’과 ‘2013~2016년 AA데이터 실사 결과’를 살펴본 결과,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가 실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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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고용개선 조치 강화로 여성관리자 비율 늘려야고용노동부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12년 기준 여성노동자의 비중은 전체 대비 35.24%인데 여성관리자 고용비율은 16.62%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1,000명 이상 공공기관의 여성관리자 고용비율은 11.91%에 머물러, 1,000명 이상 민간기업의 여성관리자 고용비율 18.32%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삼성물산(주)-상사’, ‘삼성테크원(주)-1공장’, ‘(주)호텔현대’, ‘현대해상자동차손해사정(주)’, ‘SK네트웍스서비스’, ‘(주) 엘지상사’, ‘(주) 롯데햄’, 포스코 건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여성노동자 10% 이상 고용했음에도 여성관리자 비율은 0%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