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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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저소득층 혜택 있다더니…지역 건보료, 30% 늘어날 수도지난 1일부터 실시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에 따른 새 건보료가 26일부터 고지되는 가운데, 연 소득 140만원 이하 최하위층 지역가입자는 건보료가 최대 30%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새로 도입된 ‘소득 정률제’(세대 소득의 일정 비율로 소득보험료를 산정하는 방식, 올해는 6.99%)에 따라 “종합소득이 연간 3860만원 이하인 세대는 소득에 대한 보험료가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모의운영(지난 2월)’ 자료에 따르면, 기존의 소득 기준 97개 등급 가운데 0등급(연 소득 100만원 이하), 1등급(연 100만원~120만원), 2등급(연 120만원~140만원) 지역가입자의 소득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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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2019 기후변화장학생 모집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2019 기후변화장학생’을 모집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크고 학업의지가 높은 대학생들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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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지원, 6월 국회서 논의"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한정애 의원은 16일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지원방안을 이번 6월 국회 관련 상임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생리대 지원은 여성의 기본권을 보장해주는 문제"라며 이렇게 말했다. 한 의원은 "급한 대로 저소득층 여학생들부터 지원하지만 장기적으론 저소득층 여성 전체에 대한 지원 방안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구체적인 지원방법에 대해 "여학생들의 자존감이 훼손되지 않도록 섬세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야 한다"며 "지자체에서 직접 가정으로 현물을 전달하는 방법이 있다"고 제시했다. 그는 또 "학교에 현물로 비치해 나눠주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학교에만 청소년들이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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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한정애 의원,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 나기 사랑의 쌀 400Kg 전달한정애 의원은 3일(월)오후 한정애의원실에서 강서구청 복지원과 최시정 팀장과 안미영 주무관에게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쌀 400Kg’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쌀 성금품은 지난해 12월 12일 한정애의원 "하얀봉투" 출판기념회에서 받은 축하 물품으로, 강서지역의 독거노인분들과 저소득층 등 여러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쌀 400Kg을 강서구청에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