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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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파이팅] 찾아가는 한정애 시작합니다!여러분이 계신 곳에 한정애가 갑니다 :) 16일(월), 17일(화) 오후에는 주민 분들을 뵙고자 나섰는데요. 직접 방문해서 안부도 여쭙고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살펴봤습니다. 16일 ‘찾아가는 한정애’ 첫 장소는 롤리김밥이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분들을 응원하고자 방문했습니다. 함께 이겨내자며 꼬옥 안아드렸답니다.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고 하시던 사장님, 힘내세요! 이어서 구도로를 돌아다니며 인사드렸는데요~ 먼저 알아봐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다음날 오후에는 염창동 상가방문을 진행했습니다. 블랙&화이트~ 문구용품점 사장님과 다정한 포즈도 취해봤구요. 평소 궁금했던 사안에 대해 질문 주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친절하게 설명도 드리고 문의주실 것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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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당정, 카드수수료↓…매출액 5~30억 자영업자 年214만원 경감(종합)당정은 26일 카드 원가산정방식의 개선을 통해 1조4000억원의 수수료 인하여력을 확인하고, 인하여력은 차상위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비용부담을 완화하는데 집중 배분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의장은 "카드수수료 원가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가맹점이 부담하는 것이 합당한 비용만 수수료에 반영되도록 하고, 카드사 마케팅 활동 대상과 혜택이 대형 가맹점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부담하도록 개선했다"며 "이렇게 적격비용을 재산정한 결과 1조4000억원의 수수료 인하여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이와 같이 확인된 수수료 순(純) 인하여력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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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협의]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논의26일(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를 갖고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영업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맹점의 비용부담을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뿐아니라 카드사의 과도한 경쟁 등에 따른 고비용 구조를 해소하여 카드업계를 건전하게 하고, 제도와 관행의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①카드수수료 원가요인을 분석하여, 가맹점이 합당한 비용만 부담할 수 있도록 수수료에 반영 ②수수료를 인하할 수 있는 부분은 차상위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집중하여 배분 하도록 하는 내용을 큰 틀에서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카드수수료 인하와 별도로, 현재 500만원 상한인 부가가치세 세액한도를 2배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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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고, 물도 차면 넘치는 법인 것과 같은 이치이겠지요. 요즘 들어 자본주의의 위기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물론, 달이 기운다고 달이 아닌 것이 아니듯 자본주의의 위기가 도래한다고 해서 또 다른 체제가 그리 쉽게 그 체제를 대신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새로운 체제는 인간과 삶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만은 분명 바꿔 놓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 잠깐 밖엘 나갔다 왔는데, 여기저기 새롭게 인테리어 하는 가게들이 참 많이도 눈에 띄더군요. 주위가 먹자골목이고 역세권을 바탕으로 한 상권지역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합니다만, 설사 그렇다 해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폐업과 창업이 빈번한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