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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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울산 반구대 암각화 현장을 방문했어요3일(목) 울산 반구대 암각화 현장을 방문해 울산시와 문화재청 관계자로부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암각화로, 태화강 상류의 지류 하천인 대곡천 중류부 절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1995년 6월에 국보 제285호로 지정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후보 목록에도 등재되어 있을만큼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댐 수위에 따라 침수와 노출의 반복으로 풍화가 가속됨에 따라 훼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현장을 살펴보고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사연댐 수문설치 등 보존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였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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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 발의26(목) ‘가덕도 신공한 건설 촉진 특별법안’을 의안과에 제출했습니다. 민주당 동남권신공항추진단 의원님들을 비롯해 총 136명의 의원님들의 뜻을 모아주셨습니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김해공항은 안전과 관련해 취약한 면이 존재했고, 실제 2002년 김해공항 사고로 129분이 돌아가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후 안전 문제의 대안으로서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져왔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급증하는 항공화물을 소화할 수 있는 항공물류 기지의 역할과 동남권의 관문으로서 가덕도 신공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제대로 답하지 못했습니다. 20년 가까이 인내하고 기다려주신 부·울·경 시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민의힘에서 발의한 특별법과 병합심사가 원활히 이뤄져 조속히 공동안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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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4일(수)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주 광주·호남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와 경상북도, 그리고 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을 방문해 진행했습니다. 오전에는 대구·경북 현장최고위원회의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는데요~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 내년도 국비확보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예산반영 방안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의 예타 통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달빛내륙철도 반영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습니다. 별관 6층 옥상으로 이동해 대구형 뉴딜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관련된 브리핑을 듣고, 대구형 뉴딜을 당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해봅니다. 오후에는 부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동남권 메가시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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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정감사] 강원, 충북, 경북, 제주, 대전, 광주, 울산지방경찰청 대상 질의(10월 23일)오늘(23일)은 강원, 충북, 경북, 제주, 대전, 광주, 울산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질의사항 △ '치안행정협의회' 설치 관련 - 현행법상 ‘치안행정협의회’를 설치하도록 되어있으나 설치된 지역은 없고, 대신 지방자치조례에 근거해 ‘치안협의회’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치안협의회’는 치안행정을 자치행정 지휘 아래 두는 것인데, 내년 자치경찰제로 전환되는 것을 감안하여 경찰청 차원에서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지적했습니다. △ 112 허위신고 통한 위법 수사 관련 - 올해 4월, 충북청 소속 A경감이 도주한 피의자를 쫓기 위해 112 허위신고를 통해 취득한 긴급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위법을 저질렀습니다. 충북청은 해당 경찰관의 일탈로 결론 내리고 견책 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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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10월 26일)26일(목) 울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 참석한 한정애의원은 NCS 사업 관련, 기술자격검정원에 국가기술자격 검정업무 재위탁 추진 과정, 산업안전관리비 등에 대해 질의하고 담당기관의 제도 마련을 촉구하였습니다. 이날 산업안전관리비 질의에는 실제 이를 담당했던 참고인이 나와 진술해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한정애의원의 질의에 힘을 보태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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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권교체, 새 정치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문재인 후보 부산·울산·창원 유세12월 14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부산·울산·경남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문재인 후보의 유세 연설을 듣기 위해 몰렸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창원 유세에서 “대통령 자리에서 퇴임하면 제가 태어나고 제 집이 있는 부산·경남으로 돌아오겠다” 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부산 유세에서는 “올해 대선의 선택 기준은 아주 간명하다. 이명박 정부가 잘했으면 계속 찍어주고, 잘못했으면 갈아치우는 거다. 아직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되는 것이 ‘달라지는 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다던데 사실인가” 라고 반문했습니다. 또한 "지금 청와대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에 있는 정부종합청사로 옮기고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개방해서 돌려드리겠다" 며 "퇴근하면 퇴근길에 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