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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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목맨 시간제 일자리[서울경제]한정애의원은 지난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시간제 일자리정책에 관해 청년의무고용 3%와 시간제 일자리 연계 추진에 대한 비판하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관련된 내용이 12월 10일 서울경제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서울경제] 서민준 기자 =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시간제 일자리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시간제 정책은 경력단절 여성에게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아는데 공공기관 청년의무고용제에 시간제 채용을 허용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현 부총리는 “시간제 채용을 청년의무고용제와 병합해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시간제 일자리로 청년을 뽑은 경우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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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독일의 시간제 노동 실태 문제점과 노조의 대응전략-국제심포지엄한정애 의원은 16일 오후 1시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네덜란드, 독일의 시간제 노동 실태 · 문제점과 노조의 대응 전략‘ 국제심포지엄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공동 주최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에서 “정부에서 고용률 70%라는 수량적 목표에 급급하여 그 중요한 수단으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무분별한 시간제 일자리 확대로 인해 향후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또 다시 왜곡될 것을 우려한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 의원은 “민주노총과 함께 독일과 네덜란드의 노동조합 대표들을 모시고 시간제 일자리의 구체적인 실태와 문제점을 조명해보며, 시간제 일자리 도입에 관한 우리나라의 현실 적용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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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노총 부위원장, 독일노총 중앙집행위원과 면담한정애 의원은 16일(수) 의원실에서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네덜란드, 독일의 시간제 노동 실태·문제점과 노조의 대응전략‘ 국제심포지엄에서 발제자로 참여한 네덜란드노총 부위원장 Catelene Passchier(카텔레네 파쉬어)와 독일노총 중앙집행위원인 Frank Zach(프랑크 자하)와 심포지엄과 관련해 면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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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제공무원, 20년차땐 전일제 임금의 32%만 받는다[한겨레]한정애 의원은 정부가 고용률 70%를 목표로 추진 중인 시간제 일자리 사업 중 시간제 공무원제, 민간 시간제 일자리 등에서 경력이 쌓일수록 전일제에 비해 임금 격차가 커진다는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4일자 한겨레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겨레]임인택 기자= 정부가 고용률 70%를 목표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내세웠지만, 새로 도입하는 시간제 공무원부터 오래 일할수록 전일제 공무원과 임금차이가 벌어지는 등 좋지 않은 일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계약직 아래 시간제’라는 별도의 소외 직군이 형성되면서 공공부문에서부터 고용 불평등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정애의원은 “(정부 정책은)필요에 따라 시간제, 전일제를 선택해 이동할 수 있는 제도나 생활보장 없이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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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일자리 확대, 축복인가 재앙인가?' 간담회‘시간제 일자리 확대, 축복인가 재앙인가?’ 간담회 -일시: 2013년 6월 17일(월) 오후 4시~6시 -장소: 국회의정관 101호 -주최: 민주당 한정애, 장하나 국회의원, 전국여성노동조합 한정애 의원은 17일 오후 4시 국회의정관 101호에서 장하나 의원과 전국여성노동조합과 함께 '시간제 일자리 확대, 축복인가 재앙인가?'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발표한 「고용률 70% 로드맵」에서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주요 정책수단으로 제시하고 있어 이와 관련하여 시간제 일자리 확대 문제에 대해 현장 노동자들과 관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모으고 대안모색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한정애 의원, 장하나 의원, 전국여성노동조합이 공동으로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간담회는 김영옥 한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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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규탄’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한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은 열악한 일자리만 양산하고, 여성 노동권을 더 약화시키는 그야말로 최악의 로드맵”이라며 “현재 노동시장에 진출해 있는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실태를 파악하여 실질적이고 구조적인 로드맵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