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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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저널] (정치 라이프-새정치연합 한정애) "노무현 좋아하는 그대, 얼굴 안보고 결혼" 청혼장한정애 의원은 최근 CNB저널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돕기 위해 발의한 근로기준법-고용보험법에 대한 소개, 오늘날의 한정애를 있게 해준 눈물어린 ‘공장장의 꼬깃꼬깃 돈봉투’, 노무현 대통령님이 맺어준 남편과의 인연과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 등 정치인 한정애, 인간 한정애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인터뷰를 내용을 링크합니다. [정치라이프-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노무현 좋아하는 그대, 얼굴 안보고 결혼" 청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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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MBC의 행태를 규탄한다■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MBC의 행태를 규탄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월호 참사의 MBC 보도자체가 참사”라고 자책하는 글을 올렸다 중징계를 받았던 MBC 예능피디가 결국 해고됐다. 언론자유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사가 내부의 비판을 경청하지는 못할망정 징계와 해고의 강수로 입을 막겠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MBC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자극적 보도와 유가족에 대한 악의적 보도로 국민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같은 보도를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거꾸로 내부 비판에 족쇄를 채우려고 드는 MBC의 행태는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언론사는 공기(公器)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도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옴브즈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외부의 비판을 수용하기는커녕 내부의 자성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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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참사 실종자 구조 촉구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0월 16일 오전 11시 3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부는 마지막까지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오늘로 6개월이 되었다. 어제 해수부와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며칠 뒤면 실종자 수색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도 차가운 바닷 속에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0분의 실종자가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수색이 완료될 것이라고 한 이주영 장관의 발언이 수색 포기를 선언하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 마지막 한사람을 찾을 때가지 정부는 실종자 가족들이 회한이 남지 않도록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 중산층과 서민을 빚더미로 내몰 것인가 한국은행이 어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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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검찰 사이버사찰 논란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0월 15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6개월 진상규명 위한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할 것 내일이면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6개월이 된다. 온 국민이 슬픔과 분노의 시간을 보내고도 진실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제1야당으로서 책임과 역할이 충분하지 못했음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다. 그리고 참사 전과는 완전히 다른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 최근에 검찰의 세월호 참사 수사 결과 발표는 예고된 시나리오였다. 검찰 수사로는 진상규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야가 합의한대로 10월말까지 진상규명이 가능한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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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66주년 국군의 날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0월 1일 오전 9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제6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오늘은 제66주년 국군의 날이다. 통영함을 둘러싼 비리와 부조리에도 부끄러움이 없는 장성들에게, 군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도 모르셨고, 사드의 한국배치 관련 협의 중이라는 미국의 발표와는 달리 전혀 협의한적 없다며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시는 국방부장관 출신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에게도, 또한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는 군가와는 달리 군에서 자행되는 폭행과 성추행 등 반인권적 실태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시는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에게도, 그리고 이러한 군의 맨얼굴을 지켜봐야 하는 우리 국민모두에게도 제66회 국군의 날은 밝아왔다. 군은 거짓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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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3자 협의체 논의 촉구 및 감사원의 청와대 면죄부 주기 감사 비판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24일 오후 4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3자 협의체 논의야말로 입법권의 완성이다 오늘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새누리당에 제안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여야 유가족 3자 협의체 논의를 새누리당이 입법권 침해 운운하며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매우 유감이다. 국회가 입법에 이르기까지 정치적 협의를 위한 논의의 틀거리를 마련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입법 절차이기도 하다. 특히 세월호 참사의 당사자들인 유가족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소통하는 과정과 그 절차를 존중하는 것은 입법권을 신중하고 충실히 활용하려는 뒤늦은 노력이기도 하다. 오히려 새누리당이 입법권 침해를 핑계 대며 유가족과의 논의와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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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 및 교황 방한 관련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 및 교황 방한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8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이하며 ■ 교황의 가르침, 이제 정치권이 화답할 차례다 한정애 대변인, 세월호 유가족과 김무성 대표 세월호 특별법 면담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8일 오후 2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국민과 유가족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한정애 대변인, 김대중 대통령 추모 조화 논란 관련 및 추가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8일 오후 5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추모에 무슨 색깔이 필요한가. 추모는 여와 야, 진보와 보수, 남과 북이 따로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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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유가족과 김무성 대표 세월호 특별법 면담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18일 오후 2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국민과 유가족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오늘 오후 새누리당 당대표실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세월호 참사 유가족간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다. 김무성 대표는 “세월호 특별법은 여야 원내대표 간의 협상”이라고, 원내대표 간의 일인 것으로만 치부하고 있다. 또한 여당이 양보할 여지가 있을 때 당대표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인 것 같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를 겪은 우리 국민에게 준 위로가 단순한 위로로만 끝나지 않으려면 새누리당의 결심과 결단이 필요하다. 김무성 대표에게 부탁드린다. 세월호 특별법의 제정은 새정치민주연합에게 양보하는 것이 아니다.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