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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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낮은 곳을 향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되새긴다■ 낮은 곳을 향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되새긴다 내일은 성탄절이다.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정의와 평화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 국민 모두에게 작은 안식이 되고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가 전해지는 뜻 깊은 크리스마스 되기를 바란다. 이 추운 겨울, 우리사회 그늘진 곳에서 더 춥게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깃들기를 희망한다. 특히 세월호 유가족, 오룡호 선원 유가족 등 올 한해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로 가족을 잃고 아픔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우리 모두가 위로와 관심을 보냈으면 한다. 쌍용자동차, 씨엔엠 등 어렵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해고 노동자들, 북녘과 해외동포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이 깃들기를 기대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가난하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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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MBC 인사 참사 관련 및 세월호 유족 외면 영상통제■ MBC 인사 참사,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자기 회사 죽이기에 발 벗고 앞장서 온 MBC 경영진의 막장 드라마가 클라이막스를 향해 치닫고 있다. MBC 경영진은 pd수첩으로 대표되는 교양 제작국을 해체한 데 이어 사내외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온 피디들을 제작과 아무런 상관없는 곳으로 인사 발령했다. 이들은 모두 pd수첩, 불만 제로, 시사다큐 등의 작품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아시아 방송연맹 (ABU) 등에서 수상하는 등 능력이 검증된 피디들임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역량 강화를 인사의 이유로 들고 있으니 기가 찬 노릇이다. 또 앵커까지 지낸 일부 기자들을 보도와 무관한 예능. 드라마마케팅 부서로 옮겨버렸다. 이들 피디와 기자들은 과거 파업에 앞장섰거나 적극적으로 비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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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결의대회 및 대국민 호소문 발표한정애 의원은 26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결의대회 및 대국민 호소문 발표에 함께 했습니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의원들은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여.야 유가족 '3자 협의체' 수용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며 새누리당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전향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여.야 3자 협의체 수용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진데 이어 곧바로 청와대 앞으로 이동해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한정애 대변인이 결의대회 사회를 맡았습니다. 청와대 앞에 모인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유가족 면담 수용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대한 정부 여당의 결심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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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2일차 비상행동 일정, '카톡 유언비어' 대응 및 남부지방 집중호우 수습 관련 □ 일시 : 2014년 8월 26일 오전 9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2일차 비상행동 일정 관련 ■ ‘카톡 유언비어’와 전쟁을 선포한다 ■ 정부는 집중호우 피해지역 남부지역에 대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한정애 대변인,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및 새누리당의 비난 일색 브리핑 비판 관련 □ 일시 : 2014년 8월 26일 오후 4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여, 시급한 민생현안이자 최우선 민생법안인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성실히 임해야 ■ 새누리당의 비난 일색 브리핑, 스스로를 돌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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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및 새누리당의 비난 일색 브리핑 비판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26일 오후 4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여, 시급한 민생현안이자 최우선 민생법안인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성실히 임해야 오늘 오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장관들이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아니나 다를까,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을 볼모로 시급한 민생 현안들을 발목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거꾸로 물어보고 싶다. 새누리당은 심사조차 되지 않았고, 또 일부는 대기업 특혜주기 법안들을 볼모로 세월호 특별법을 회피하고 무력화시키려는 것은 아닌가. 경제도 심리다.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경제활성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라도 세월호 특별법 처리가 시급하다. 세월호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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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박근혜 대통령 유가족 만남 촉구 및 새누리당 3자 협의체 논의 촉구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유가족 만남 촉구 및 새누리당 3자 협의체 논의 촉구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24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은 유가족과의 만남 더 이상 회피하지 말라 ■ 새누리당은 3자협의체 논의에 즉각 나서라 한정애 대변인, 3자 협의체 논의 촉구 및 감사원의 청와대 면죄부 주기 감사 비판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24일 오후 4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3자 협의체 논의야말로 입법권의 완성이다 ■ 감사원의 청와대 면죄부 주기 감사, 이래서 국민이 믿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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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 유가족 만남 촉구 및 새누리당 3자 협의체 논의 촉구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24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은 유가족과의 만남 더 이상 회피하지 말라 세월호 유가족 30여명이 청와대 인근에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답변을 기다리며 이틀째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다. 단식중 병원에 입원한 '유민아빠' 김영오씨 역시 42일째 단식을 멈추지 않고 있다. 대통령께서 유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상처받고 절규하는 국민을 외면하고, 자신의 약속마저 저버리며 외면하고 무시로 일관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도대체 어느 나라의 대통령인가. 만나서 충분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노력부터 시작해야 문제 해결의 단초가 마련될 수 있다. 2003년 지율스님이 단식을 할 때,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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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박근혜 대통령이 우선해야 할 것은 빗나간 ‘의리’보다 국민에 대한 ‘의무’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선해야 할 것은 빗나간 ‘의리’보다 국민에 대한 ‘의무’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작 위로해야 할 유민아빠와 같은 세월호 유가족은 외면한 채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을 청와대로 불러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한다. 그것이 ‘의리’라고 생각하는가본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에 대한 ‘의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만나고 챙기고 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 40일째 단식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유민아빠인가. 세월호참사의 무능과 무책임의 아이콘 김장수 전 안보실장과 NLL 대화록 유출, 간첩조작 사건 등 국기문란을 일으킨 남재준 전 국정원장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 16일 “진상규명에 있어 유가족에 여한이 없도록 하겠다”, “유가족을 언제든지 다시 만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