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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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초복 앞두고…동물단체 "개 식용 안된다" 도심 집회【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동물단체들이 초복을 닷새 앞둔 7일 서울 도심에서 개 식용 금지와 개 도살장 폐지를 주장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동물권행동 카라와 동물자유연대는 이날 서울시청과 청와대 인근에서 '개식용 철폐 전국대집회 1차 궐기'를 진행하며 "개 도살장 철폐로 개 식용 종식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개 식용 산업 붕괴에도 (제도적 뒷받침을) 직무유기하고 있는 정부를 규탄한다. 생명 감수성과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찌만 정부의 정책 변화는 정체된 상태다"며 "반려동물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개는 국내법상 반려동물이자 가축이란 모순된 지위를 가진채 동물학대의 온상으로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은폐된 도살장에서 연간 100마리 이상의 개들이 식용산업에 짓밟히고 있는 것이 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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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스톱 잇!…개고기 없는 대한민국 함께 만들자"'개고기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동물보호단체들이 주최한 '스톱 잇(STOP IT) 2017' 페스티벌이 9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제 그만 잡수시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1000만명 시대 잘못된 보신문화를 없애고, 생명을 존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물보호단체뿐 아니라 환경단체, 수의사단체 등 40여 단체가 참여해 우리 사회 다양한 영역에서 '개식용 반대'의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동물보호단체들은 행사를 주최한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 케어(대표 박소연), 동물유관단체협의회를 비롯 카라(대표 임순례) 등 전국에서 30여 단체가 참석했다. 정치권과 수의계에서는 한정애·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을 비롯해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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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마곡 나도 할 말 있어요!" 주민간담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오는 28일(목) 오후 7시 마곡엠밸리 3단지 휘트니스 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곡지구의 문제점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간담회(마곡, 나도 할 말 있어요!)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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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성, 빈곤과 폭력없는 세상을 위해한정애 의원은 3.8 여성의 날 105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여성대회는 1920년대 중반인 일제시대부터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등 일제 탄압 속에서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한국여성대회는 ‘빈곤 없는 세상, 폭력 없는 세상, 소외와 차별 없는 세상’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