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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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5차 유엔환경총회 각료급 리더십 대화2일(수)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5.2)에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유엔환경총회는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가해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과 주요 환경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환경 회의로, ‘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163개 회원국 관계자 2000여 명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저는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국가발언과 각료급 리더십대화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순환경제,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국제 현안으로 부상한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해 우리나라의 정책적 노력을 소개하고, 유엔 차원의 전지구적 환경논의를 비롯해 국제협약 합의 도출에 적극 기여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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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호남권생물자원관·야생동물질병관리원·영산강물환경연구소 방문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를 연이어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방문 먼저, 전국 섬·연안 지역의 생물자원 연구·교육 대표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찾아 전시관과 교육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기후변화 위기 대응의 기초가 되는 생물자원 연구기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섬‧연안지역 생물자원 연구가 체계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생물자원 이용, 산업화 등 국가 생물주권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에는 전시관으로 이동~ 체온측정을 하고 손소독을 꼼꼼히 마친 후에 입장합니다. 기관명에 맞게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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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 방문19일(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를 방문해 육묘실, 수경재배실, 미생물배상 연구실 등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자생식물 대량증식 연구의 주요 시설인 인공광원(LED) 수경재배실도 살펴봤습니다. 저는 국가 야생생물소재 대량증식 전담 연구시설에서 대량증식 공정의 최적화와 증식환경 표준화, 대량증식 연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특히 자원관이 중심이 되어 조경업체, 지자체, 교육계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우리 자생식물 보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1세기 전략산업인 생물산업의 육성은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중한 국가생물자원의 체계적인 확보·소장·관리를 통해 생물자원 주권을 구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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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교를 활용한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조성 업무협약 체결지난 30일(목)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해운대구와 함께 환경체험교육관(에코스쿨)의 원활한 조성과 기후·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 환경체험교육관은 미활용 중인 폐교를 환경친화적으로 새단장하여 기후ㆍ환경교육 거점시설로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공개한 제3차 환경교육종합계획에서 해운대구 소재 반여초등학교(2020년 3월 폐교)를 부산 환경체험교육관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부산 환경체혐교육관은 기후변화·탄소중립, 해양·물환경, 대기환경, 자연환경(생태), 생물다양성, 자연순환, 녹색기술, 환경보건 등 8개 주제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2024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후·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세대의 환경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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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베트남 천연환경부 장관과 환경정책 논의15일(수) 베트남 쩐홍하(Tran Hong Ha) 천연환경부 장관과 영상으로 만나 양국의 환경정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2000년부터 매해 '한-베 환경장관회담'을 통해 양국간 환경분야 협력방안을 긴밀하게 논의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의 탄소중립 및 생물다양성 협력, 그린뉴딜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COP28의 한국 유치 지지와 다음달(10월 5일~7일)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참여도 요청했습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등 양국의 주요 환경정책에 대해 적극 협력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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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을 위한 자연기반해법 세미나 참석15일(수) 국회기후변화포럼과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주한영국대사관, 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해법 촉진과 이행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은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하게 활용하고 관리하며 복원해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를 효과적이고 유연하게 해결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특히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기후변화를 경험하면서 국제사회는 자연 기반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도 한데요. 지난 2월 제5차 UN환경총회에서는 자연기반해법이 통합적 지속가능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지난 7월 G20 환경장관회의에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생물다양성 회복과 자연기반의 해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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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 촉진과 이행전략 세미나국회기후변화포럼·환경부·주한영국대사관·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은 오는 15일(수)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 촉진과 이행전략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일 시 : 9월 15일(수) 오후 1시 ~ 4시(유튜브 생중계 진행) ○ 주 제 :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 촉진과 이행전략 세미나 ○ 문 의 :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 ※본 세미나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이 제한되는 관계로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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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콜롬비아와 환경협력 업무협약(MOU) 체결했습니다지난 25일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코레아 에스카프(Carlos Eduardo Correa Escaf) 콜롬비아 환경지속가능발전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환경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2011년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전 콜롬비아 대통령 방한에 따라 체결된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정책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다시 새롭게 체결하는 것으로 기후환경, 생물다양성, 물관리, 폐기물 등 환경 전반에 대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오는 2023년에 콜롬비아에서 개최될 제3차 피포지(P4G)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을 공유하고,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