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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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 4부] '처럼회 최고위원 어렵다?' 비대위 한정애"그렇게 될 수 없는 구조" / YTN 라디오 (YTN Radio)◇ 이재윤 앵커(이하 이재윤)> 이재윤의 뉴스 정면 승부 4부 시작합니다. 4부에는 정치 현안과 관련한 인터뷰, 정면 인터뷰가 준비돼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룰을 둘러싸고 갈등이 있었는데요. 일단 봉합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당무위원회 전대 룰에 있어서 전준위 안을 대부분 유지했는데요. 일부 조항에만 비대위에 의견을 넣는 방향으로 조율이 됐습니다. 이 내용 포함해서 전국 현안들에 대한 입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한 의원님 안녕하세요.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이하 한정애)> 네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다. ◇ 이재윤> 전당대회 룰 때문에 잠시 민주당 안에서 좀 소란이 있었습니다.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일반 여론조사 30%를 반영하자. 이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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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의 신장개업]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70년대생에 당권줘라? 당대표에 권한 집중되는 단일성 지도체제는 불만 많아, 최고위원선출 마이너리그화 되는 것도 우려"● 방송 : 2022. 6. 14. (화) 18:06~20:00 (FM 95.1) ● 진행 : 신장식 변호사 ● 대담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 임기 정해진 비대위, 전당대회 잘 치러내야...시급한 업무였던 전준위원장과 선관위원회 선임함으로써 여러 룰 논의하는 장은 이제 열렸다 - 보궐-대선-지선 연거푸 3번 선거 패배하며 얘기하고 싶은데 눌러놨던 것들 이제 폭발하듯 목소리 나오고 있어, 듣고 얘기할 수 있는 장은 마련됐으니 갈등 잘 조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비대위 과제 - 원내 워크숍 다음 주 중 하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 주고받으며 정돈되는 부분 있을 것, 당 갈등 조정하고 화합 단결하는 방향으로 모으려 해 - 민주당 연패? 어느 한 가지 이유 100%로 작동되지는 않아, 국민들 가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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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2년 6월 13일(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한정애 비상대책위원 오늘이 첫 비대위 회의라서 저는 비대위에 임하는 각오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상대책위원으로 처음 후보군에 올랐을 때, 많은 분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것은 절대 축하받을 일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70년 역사를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비상한 대책을 추구해야 하는 상황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비상대책위원회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당에 들어와서 10년 동안 일을 하며, 저에게 여러 가지 역할이 주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역할을 함에 있어서 한 번도 저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았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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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민주당 새 비대위에 충북출신 3선 한정애 합류〔중부매일 김홍민 기자〕6·1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수습과 쇄신을 이끌 새 비상대책위원회에 충북 단양출신 3선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 병)이 합류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환경부 장관을 지낸 한 의원은 3선 대표로 비대위에 참여한다. 위원장에는 4선 중진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 갑)이 선임됐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우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했다고 신현영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비대위원으로는 초선의원 대표로 이용우 의원(고양 정), 재선 대표로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 을)이 이름을 올렸다. 원외 인사로는 김현정 원외위원장협의회장이 비대위에 포함됐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신 대변인은 "청년·여성 몫 비대위원은 추후 비대위 내에서 논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