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한정애 국회의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14일(금) ‘지역사회 의료 인프라를 확충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주택 분야를 통합하는 지역사회 의료 인프라를 개발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스스로 서비스가 작동하도록 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넉넉하게 준비한 토론회 자료집이 단시간에 소진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홍성대 민주당 정책위원회 복지 전문위원님의 사회로 행사를 시작해봅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과거 가족 중심의 돌봄 체계가 분화하는 시점에서 돌봄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재구조화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라며 “더 이상 가족에게 그 부담을 온전하게 지우지 않는 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
-
[한정애 국회의원]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습니다9일(목)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사회복지 분권화 방안’을 주제로 복지대타협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공동주최로 토론회 준비에 애써주신 김성주, 김영배, 민형배, 고영인, 서영석 의원님을 비롯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학계 및 전문가 분들도 함께 해주셨구요. 코로나19를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복지 안전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중앙-광역-기초정부 간 복지대타협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어떻게 분담할지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된 논의의 장입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선진국의 경우 중앙정부는 보편적 복지, 기초정부는 실질적인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서 맞춤형으로 하는..
-
20.07 월간 한정애(Vol.42)
-
[한정애 국회의원]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16일(화) 더불어민주당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열린 첫 연석회의인 만큼 더욱 더 엄중한 각오로 회의에 임했습니다. 저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관행이라는 잘못된 악습을 깨고 적시에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국회, 민의에 충실한 국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관행을 깨는 것은 여당도 야당도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시대정신이다”라며 “야당 의원님들의 협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며 다같이 일어서서 파이팅 포즈도 취해봤구요~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인사도 올려드렸습니다. 어느 위치에 있건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선거공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한정애 후보 선거공보모바일 보기
-
[한정애 국회의원] 강북횡단선 조기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8일(금) 강북횡단선 조기추진을 위한 당정 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내 도시철도 소외지역을 연결하는 ‘강북횡단선’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하고 상호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북횡단선 : 지난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중 하나로,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동서로 25.72km를 횡단하는 경전철입니다. 우리 강서구는 목동사거리 - 등촌2동주민센터 - 등촌역(예상)을 거치게 됩니다. 간담회에는 강북횡단선이 지나는 지역의 의원님들과 박원순 서울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행사 시작 전 셀카로 뜻깊은 자리를 담아보기도 했구요~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서로 힘을 모아보자는 의미로 손에 손 ..
-
[보도자료] 수도권매립지공사 미집행 주민사업기금 소진하려다 대기업 몰아주기 해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현물지원 제공 현황’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233억 중 199억(85%)이 대기업 물품 구매에 쏠린 것을 확인했다.
-
[이코노미톡뉴스] 한정애 의원, “공동근로복지기금 활성화로 근로자 복지 강화해야”[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공동근로복지기금 활용 확대로 상생협력과 중소기업 근로환경의 개선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7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의 활성화를 위한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촉진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하지만 한 의원 측에 따르면 공동기금 설립의 임의성과 기업의 지불능력을 전제로 하는 현행 제도 속에서 이 기금은 규정‧제도 미비로 인해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현행 기금법인은 원칙적으로 해당 회계연도 출연금의 100분의 50 범위에서, 중소기업에 설치된 기금법인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