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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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이재명 당대표 정치테러 은폐수사 규탄대회오늘 오후, ‘이재명 당대표 정치테러 은폐수사 규탄대회’ 에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피습 사건이 발생한 지 14일 지났습니다. 우리 당은 불필요한 정쟁을 막고, 관련된 사실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다뤄질 수 있도록 그간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수사 과정의 세부 사항이 비공개되고, 여러 추측과 오해, 불신들이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어떠한 폭력과 테러에도 반대합니다. 제2, 제3의 사건을 막기 위해서라도 정부 당국은 사건의 진실을 투명하게 공개하여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사건을 통해 증오 정치,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길 소망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저 역시 더욱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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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 '극우 한국당' 프레임 공세…"대한민국 장래 못 맡겨"(종합)(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자유한국당의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당성 부정 논란 등을 소재로 한국당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5·18과 탄핵 등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는 데 대한 격앙된 반응인 동시에 문재인정부를 겨냥해 각종 의혹을 쟁점화하는 한국당을 '극우 정당' 프레임으로 옭아매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특히 한국당 2·27 전당대회 과정에서 나온 막말과 논란성 발언을 도마 위에 올렸다. 한국당 전대에 따른 '컨벤션효과'를 최소화하면서 정국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지금 한국당 전대를 보았느냐"고 물으며 "거기서 말하는 내용이나 행위를 보면 그분들에게 대한민국 장래를 맡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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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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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전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만나 뵈러 경남 김해에 위치한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우리 곁을 떠나신지 6주기째인 오늘,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정말 많은 참배객들이 봉하마을을 찾으셨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일반 참배객들과 함께 국화꽃을 들고 서서 헌화하고 분향하고 너럭바위에 가서 묵념하는 등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뵙기 위해 긴 줄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한정애 의원은 일반 참배객들에게 다가가 인사드렸고, 지인들과 만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추억도 회자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누구보다도 서민의 아끼고 민주주의를 사랑하셨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참 많이 그립습니다. 지난 이명박 정부와 현 박근혜 정부를 지나오면서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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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근태 상임고문 2주기 묘역참배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 유인태 의원, 노영민 의원 등은 12월 28일 (토) 오후 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 故김근태 상임고문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 날 2주기 추모 참배 행사 사회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맡았으며, 제례(접전)는 유인태의원, 축문은 노영민의원, 추도사는 손학규 前민주당 대표와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이 맡아 진행했습니다. 민주당 인재근 의원과 전병헌 원내대표, 문재인 의원, 원혜영 의원, 유은혜 의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강금실 前법무부 장관, 이재정 前 통일부 장관, 장영달 前의원, 정의당 천호선 대표 등은 이 날 오전 창동성당에서 추도 미사를 열고 마석모란공원을 찾아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오후에는 서울시청에서 민주당 한명숙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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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근태 추모사진전 '민주주의,안녕하십니까?'관람 및 국회「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차담회한정애 의원과 인재근 의원 및 민주당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26일(목)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민주주의자 故김근태 의장 2주기를 추모하는 ‘민주주의, 안녕하십니까?’ 사진전을 관람했습니다. 사진전 관람이후, 한정애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203호)에서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 차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의 정회원인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대표의원 인재근의원, 연구책임의원 유은혜의원, 민병두의원, 정회원 이인영, 최대천, 추미애, 홍익표 의원 등 12명의 정회원, 준회원 김경협, 노웅래, 설훈, 신기남, 유인태, 전순옥, 최민희 의원 등 27명, 자문위원 26명으로 구성되어 당과 국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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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넷]朴대통령,시정연설 전까지 특검·특위 수용 요청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모임(민초넷)은 14일 오전10시 국회 정론관에서 朴대통령의 오는 18일 첫 국회 시정연설을 앞두고 대선 관련 의혹해소를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과 '국정원개혁 국회특위 구성'에 대한 입장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민초넷은 성명서를 통해 "대통령의 결단이 상황 타개의 출발이다" 라며, "대통령은 국가기관의 전 방위적 정치개입과 은폐 시도의 진실을 밝히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그것이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대통령 선서를 지키는 길이고 국정을 정상화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서민의 고통을 해소할 방도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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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촉구 제9차 국민결의대회한정애 의원은 9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촉구 제9차 국민결의대회'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하여 전병헌 원내대표, 당 지도부, 지역위원장, 당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함께 한 이들은 한 목소리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