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 한정애
-
[파이낸셜뉴스] 개농장 개들의 아이콘 ‘꽃개'들, 개 식용 철폐에 쐐기 박으러 국회 입성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과 Last Chance for Animals(LCA)가‘ 개 식용 종식 트로이카 법안 통과를 기원하는 2018 황금개의 해 꽃개 전시회'를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꽃개'는 대구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박진우 교수(지누박 작가)가 학생들과 함께 직접 제작한 1m 높이 개 모양 조형예술품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은 지난 2월 전국 주요 6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농장 개들의 현실을 알린 바 있다. 트로이카 법안을 발의한 이상돈·표창원·한정애 의원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8점의 ‘꽃개'와 더불어, 개 식용의 실태(개 사육, 유통, 도살 환경)와 변화하는 국민 여론에 관련한 다양한 시각자료도 함께 전시된다. 트로이카 법안은 개를 가축에서 삭제하는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
[데일리벳] 재건축·재개발 지역 길고양이를 위한 국회토론회 열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실과 동물권행동 카라가 ‘도시 재건축·재개발과 길고양이’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재개발 현장 사례들을 중심으로 제도적 과제를 도출하여 재개발을 앞둔 지역에서 ‘동물과 행복한 공존’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였다. 1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 날 토론회에서는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의 동물보호(전진경 카라 이사) ▲둔촌주공아파트 ‘이사가는 둔촌고양이’ 사례(둔촌냥이 이인규) ▲아현동 재건축지역 동네 고양이 보호 사례(김경희 자원활동가) ▲재건축·재개발 길고양이 지원의 과제와 방안(이종찬 연구자) 등 4개의 발제가 진행됐다. 이어 조윤주 서정대 교수, 문운경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김문선 서울시 동물정책팀장, 최재민 강동구 동물복지팀장, 한..
-
[파이낸셜뉴스] 동물카페 열고 싶어도 관련 기준 없어 행정절차만 수개월반려동물 돌봄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동물카페, 동물호텔, 애완견 전용 TV채널 등 신종 반려동물 산업이 우후죽순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 산업발전 속도에 비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를 쫓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반려동물 산업 규모가 3년 뒤인 오는 2020년 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행정과 제도는 게걸음을 하는 수준이다. 특히 반려동물 관련 전반에 관리 등 각종 사각지대가 만들어지면서 각종 부작용 등 사회적 문제가 속출, 관련 산업에 큰 혼란이 생길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실제로 동물보호법 개정안 등 여러 관련 법률이 국회에 제출돼 있으나 각계의 첨예한 의견대립 속에 국회에서 잠을 자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려동물 산업 전반을 담당할 정부차원..
-
[토론회] 유기동물 방지 및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10월 31일)한정애의원은 10월 31일(월) 박완주·유은혜·전혜숙 의원과 함께 "유기동물 방지 및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토론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일시 : 2016년 10월 31일(월) 10:00 ~ 12: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주최 : 국회의원 한정애·박완주·유은혜·전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