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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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붕괴·폭발 중대재해, 안전불감증에 종지부를 찍자 [매일노동뉴스]매일노동뉴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한정애 의원의 칼럼 “건설업 자율안전관리제도 폐지하자”가 실려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 지난 7월 한 달에만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방화대교 상판붕괴사고·삼성정밀화학 물탱크 폭발사고 등 중대재해가 잇따르면서 노동자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 잇단 중재재해의 원인으로 안전불감증이 지목되고 있다. 억수비가 쏟아지는데도 공사를 강행하고 공기단축을 위해 책임자 없이 공사를 강행하고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선정돼 검사를 면제받았다가 중대재해를 면치 못했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 최근 건설현장에서 산재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산재사고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해 일정기간 동안 재해율이 낮은 경우 건설업체의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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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건설업 자율관리제도 폐지해야7월 26일(금) 17:31경 울산 남구 삼성정밀화학(주) 공장내 소방용 물탱크(높이 27m, 지름 10m)가 터져 인근 작업인부를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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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사고, 안전 점검 사설 업체 맡긴 노동부 탓? [오마이뉴스]한정애 의원은 18일 논평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올림픽대로 상수도관 이중화 부설공사(노량진 수몰사고)’공사가 지난 2011년 9월부터 현재까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도·감독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18일자 오마이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마이뉴스] 강민수 기자 = 7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노량진 배수지 상수도관 수몰사고의 원인이 고용노동부가 안전 감독을 일반 기업에 맡겨 시행하는 '자율안전컨설팅 제도'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보 체계 전달 부실, 책임감리제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고용노동부의 부실한 감독체계에 사고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18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공사는 고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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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사고, 고용노동부는 여당 뒤에 숨어 서울시 탓만 하는가?우기 재해사고가 또 다시 발생하였다. 지난 15일 노량진(한강 둔치지역) 올림픽대로 상수도관 하저터널 공사 중 7명의 무고한 인명이 익사 사망하였다. 사고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음에도 공사를 강행하였고, 팔당댐 방류로 급격히 불어난 수압을 견디지 못한 차수막이 파손되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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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사고, 공사 기간 중 고용노동부 지도·감독 받지 않아지난 15일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올림픽대로 상수도관 이중화 부설공사(노량진 수몰사고)’ 공사가 지난 2011년 9월부터 현재까지 고용노동부로부터 한 번도 지도・감독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