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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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환노위 위원들과 낙동강 녹조현장 점검한정애의원은 23일(화) 홍영표 위원장, 강병원 위원, 서형수 위원, 송옥주 위원, 신창현 위원과 함께 낙동강 녹조현장 점검을 하였습니다. 이날 환노위 의원들은 강정고령보에서 녹조 발생 현황을 시찰하고, 대구환경청과 수자원공사로부터 녹조 발생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뒤 매곡정수장과 도종서원, 메조코즘 실험을 시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매곡정수장에서 취·정수시 약품투입현황을 점검해 먹는 물 안전을 점검하기도 하였습니다. * 메조코즘 실험 투명한 플라스틱 자루 12개를 강에 띄워 강물을 채운 뒤 현장의 빛과 온도 조건에서 질소와 인 같은 영양분의 농도를 달리해 시아노박테리아의 성장을 관찰하는 실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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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 가족들의 호소 “사측의 불법행위 막아달라”“부푼 꿈을 꾸고 국회에 왔습니다. 의원님들과 만나니 가슴이 뛰면서도 또 한편으론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왜냐하면 ‘내게 직접적인 권한이 없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고, 이 자리에서도 들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 곽세근 조합원의 아내 서금순씨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호소했다. 서금순씨의 발언에 함께 간담회에 참여한 노조 조합원 가족들은 눈물을 흘렸다.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 가족들은 지난해 사측이 노조파괴를 위해 고용한 비리경찰·특전사 출신의 신입사원들에게 남편과 아들이 회유와 압박·폭행에 시달리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회사 대표이사가 그 책임으로 구속됐지만 다시 파업과 직장폐쇄, 경비용역투입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가족들은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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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국회 환노위 3일 당진화력·보령호 시찰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오는 3일 도내 당진화력과 보령호를 시찰한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회 환노위의 이번 현장방문은 소속 위원들이 충남 현안을 파악하고 지역 의견을 수렴, 국정에 반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는 환노위 간사인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강병원, 서형수, 송옥주, 이정미 의원이 참석하며 어기구 당진시장, 당진화력 배상규 본부장, 도 김용찬 기획조정실장이 동행할 예정이다. 환노위는 이날 오전 당진화력·당진에코파워 건설현장 시찰과 간담회, 연안하구생태복원대상지 보령호 현장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내포=김혜동 기자 khd@ggilbo.com ▽ 기사 원문보기[금강일보] 국회 환노위 3일 당진화력·보령호 시찰 ▽ 관련 기사보기[국제뉴스] 국회 환노위 野, 미세먼지 정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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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최저임금 관련 기자회견한정애의원은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영표, 강병원, 신창현, 서형수, 송옥주, 이용득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시급) 인상률을 최소 두 자릿수 이상 올려 7000원 이상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와 같은 최저임금위원회의 비효율적이고 소통 없는 최저임금 결정방식은 근본적으로 재점검돼야 한다"면서 "더민주는 최저임금 하한선을 법정화하고 한시적이나마 국회가 최저임금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