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가운 분들이 국회를 찾아주셨습니다.
바로 우리 강서구의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인데요^^
일부 학생들은 지난달 청년 자치회 발족식에서 만남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국회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간호학과 학생들인만큼, 간호법과 관련한 현안에 대하여 이야기도 나누고,
국회에 온 만큼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줄 미래의 간호사가 될 친구들인만큼, 그 누구보다도 사회의 소외된 분들까지 보살피고 돌보는 일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침 의원회관 2층에는 노숙인분들께서 직접 쓴 시와 그림을 전시하는 시화전을 하고 있었기에 자리를 이동해 학생들과 함께 감상하였습니다.
곽노현 전 교육감님도 우연히 마주쳐 반가움을 더했습니다.
날씨도 학생들을 반기는지 하늘도, 구름도 참 예쁜 날씨인데요.
이런 날, 기념사진을 빼먹을 수 없겠죠? 강선영 구의원도 함께 했습니다 :)
햇살만큼 아름다운 학생들의 웃음에 국회가 더 환해졌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국회 본청 로텐더 홀에서 돔의 정기도 받으시고 은행이 노오랗게 물드는 10월 날, 좋은 사람과 함께 또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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