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D-11 / 증미역에서의 아침 인사 그리고 봉하로 향합니다

23일(금) 아침, 증미역에서 출근길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호 1번을 힘주어 전했습니다.

상쾌한 아침 공기 속에 마주한 시민들께서 멀리서부터 손을 흔들어 주시고, 기꺼이 걸음을 멈춰 인사를 나눠 주셨습니다. 짧은 눈맞춤과 손끝의 온기가 하루를 시작하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출근 인사를 마친 뒤, 봉하마을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말씀을 다시 새기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