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윤석열 즉각 퇴진 제11차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참여

오늘(15일) 오후, 경복궁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제11차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에 함께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께서 한뜻으로 모여주셨습니다.

집회에서는 이한철 밴드가 “괜찮아, 잘 될 거야” 가사를 부르며 희망을 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윤석열이 탄핵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반드시 잘 해낼 것입니다.

저 역시 헌법재판소 탄핵 선고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민을 외면한 시간이 길었던 만큼, 반드시 책임을 묻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탄핵이 이뤄지는 그 순간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