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4일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호우, 대설, 태풍, 강풍, 폭염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부분 특보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강풍의 경우 정확도가 2012년 51.1% 수준이었으나 2014년 45.6%, 2015년 8월 42.2%로 낮아졌고, 호우 역시 같은 기간 73.3%에서 69.7%, 70.5%로 떨어지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상특보를 위해 쓰이는 장비에 결함이 발견되면 고쳐서 재가동하기까지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관련된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파이낸셜뉴스] 한정애 "강풍.호우 등 기상특보 정확도 갈수록 떨어져"
[2015 국감] "기상청 강풍특보 적중률 절반도 못 미쳐"
[헤럴드경제] 호우, 태풍, 폭염...기상특보 매번 틀리는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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